'한화서 영입' 안치홍, 선발 2루수로 나온다! 무려 242일만→사령탑 "내야에 부상이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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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의 베테랑 내야수 안치홍(36)이 프로 대부분의 커리어를 보낸 포지션인 2루수로 돌아왔다.
설종진(53) 키움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안치홍의 2루수 선발 기용 배경에 대해 "전날(17일) 경기에서 점검 차원에서 내보냈다. 점수 차이도 있고 편안한 상태였는데 괜찮아 보였다. 선발로 내보낼 생각이었다. 스윙하는데도 지장이 없다고 해서 나간다. 내야수 쪽에 부상이 많은데 선수들이 돌아올 때까지 당분간 이렇게 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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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은 18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KT 위즈와 원정 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이날 키움은 KT 선발 보쉴리을 맞아 이주형(중견수)-박주홍(좌익수)-안치홍(2루수)-브룩스(1루수)-김건희(포수)-박찬혁(우익수)-최주환(지명타자)-송지후(유격수)-김지석(3루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완 안우진이다.
이날 가장 눈길을 끄는 대목은 3번 타자 겸 2루수로 이름을 올린 안치홍이다. 안치홍이 선발 2루수로 나서는 것은 한화 이글스 소속이던 지난 2025년 8월 19일 대전 두산전 이후 정확히 242일 만이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2차 드래프트를 통해 영입된 이후 키움에서 주로 1루수와 지명타자로 나섰던 그가 다시 2루 베이스를 지키게 된 것이다.
설종진(53) 키움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안치홍의 2루수 선발 기용 배경에 대해 "전날(17일) 경기에서 점검 차원에서 내보냈다. 점수 차이도 있고 편안한 상태였는데 괜찮아 보였다. 선발로 내보낼 생각이었다. 스윙하는데도 지장이 없다고 해서 나간다. 내야수 쪽에 부상이 많은데 선수들이 돌아올 때까지 당분간 이렇게 간다"고 밝혔다.
키움 내야수 쪽에 부상자가 속출하고 있다. 베테랑 내야수 서건창(손가락 골절)을 시작으로 주전 유격수 어준서(왼쪽 대퇴직근 손상)에 2루수 박한결(어깨 부상)까지 모두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 없다. 여기에 유틸리티 자원인 김태진까지 오른쪽 발목 연골 손상 및 관절 내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아 사실상 전반기가 날아갔다.
안치홍 역시 지난 15일 광주 KIA 원정경기에서 타격하다 손가락에 투구를 맞기도 했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었고 16일 경기에서는 하루 휴식을 받았다. 17일 수원 KT전에서 안치홍은 선발 라인업에서는 빠졌지만 5회초 대타로 나섰다가 5회말부터 2루수 수비를 소화한 바 있다.

수원=박수진 기자 bestsuji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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