겹벚꽃·철쭉 만개한 꽃동산...봄맞이 행사도 '풍성'

문상아 2026. 4. 18.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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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북 전주의 대표 봄꽃 명소인 완산 꽃동산에서는 겹벚꽃과 철쭉이 동시에 만개해 화려한 장관을 이루고 있는데요.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돼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장에 YTN 이슈 리포터가 나가 있습니다. 문상아 리포터!

[리포터]

네, 전주 완산 칠봉 꽃동산 행사장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현장 분위기 전해주시죠.

[리포터]

네, 저는 꽃동산 인근에 있는 행사장에 나와 있는데요.

화사한 꽃 풍경을 감상하고 내려오면 이곳에서 봄을 주제로 한 다양한 공예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열쇠고리 만들기와 국궁체험 등 아이와 즐기기 좋은 체험 행사도 준비되어 있고요.

화창한 날씨와 함께 즐기는 버스킹 공연은 흥겨운 분위기를 더합니다.

완산 칠봉 꽃동산은 인근 시민이 40년간 가꾸던 곳으로, 관광거점도시 전주의 대표 봄꽃 명소인데요.

15,000㎡ 규모의 동산에 꽃나무 약 10,000주가 식재돼 화려한 봄의 풍경을 선사합니다.

분홍빛 겹벚꽃과 붉은 철쭉이 동시에 만개해 화려한 꽃물결을 이루고 있는데요.

왕벚나무와 황매화 등 다양한 꽃나무도 어우러져 조화로운 봄의 색으로 물들었습니다.

하늘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겹겹이 쌓인 벚꽃 터널은 오직 지금만 누릴 수 있는 특권이고요.

터질 듯한 꽃망울은 봄의 절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시민들도 이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며 봄날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습니다.

시민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시죠.

[송하연·양재영 / 전남 광양시 : 꽃 종류가 여러 가지인 것 같더라고요. 한 종류가 아니고. 구경하는 재미도 있는 것 같고….]

꽃도 사실 비가 많이 와서 다 졌을 줄 알았거든요.

근데 생각보다 많이 만개해서 구경하기 좋았던 것 같아요.

봄에 더욱 아름다운 전주에서 화사한 꽃 풍경을 만끽해보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전주에서 YTN 문상아입니다.

영상기자 : 박경태·우영택

영상편집 : 변지영

YTN 문상아 (msa03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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