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절친 케인, 발롱도르 1순위 떴다…이제 월드컵이 결정적 한방

배우근 2026. 4. 18.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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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이 생애 첫 발롱도르에 가장 가까이 다가섰다.

발롱도르는 축구 선수가 받을 수 있는 최고의 개인상이다.

다만 발롱도르는 단순 기록만으로 결정되지 않는다.

월드컵에서의 성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경우 발롱도르 경쟁에도 다소 영향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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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연합뉴스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해리 케인이 생애 첫 발롱도르에 가장 가까이 다가섰다. 개인 기록은 이미 정상급이다.

‘골닷컴’은 최근 ‘2026 발롱도르 파워랭킹’을 공개했다. 케인은 이 순위에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발롱도르는 축구 선수가 받을 수 있는 최고의 개인상이다.

케인은 올 시즌 압도적인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다. 공식전 42경기에서 50골 6도움을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도 순항 중이다. 분데스리가에서 승점 76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2위 도르트문트와 격차를 크게 벌렸다. 리그 우승이 가까워진 상황이다.

]EPA연합뉴스


여기에 독일축구연맹 포칼과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에서도 준결승에 올라 있다. 시즌을 현재 흐름대로 마무리할 경우 다관왕 가능성도 높다.

개인 성적과 팀 성적 모두에서 경쟁자들보다 앞선 흐름이다.

다만 발롱도르는 단순 기록만으로 결정되지 않는다. 국제대회 성적이 중요한 변수로 작용해 왔다.

올해는 2026 북중미 월드컵이 있다. 케인은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으로 대회를 치른다.

잉글랜드는 매 대회 우승 후보로 평가받지만, 실제 우승과는 거리가 있었다. 월드컵에서의 성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경우 발롱도르 경쟁에도 다소 영향을 줄 수 있다.

반대로 좋은 결과를 낸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개인 성적이 정점인 상황에서, 월드컵 성과는 결정적인 한방이 될 수 있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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