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승 도전하는 충북청주, '멀티골' 이종언-가르시아 '선봉'...김해는 베카-브루노 코스타 '출격'[현장 라인업]

박찬준 2026. 4. 18.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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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청주와 김해FC가 첫 승에 도전한다.

청북청주와 김해는 18일 청주종합운동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2 2026' 8라운드를 치른다.

충북청주(승점 5)는 13위, 김해(승점 1)는 최하위다.

다만 지난 충남아산전에서 1대1로 비기며, 첫 승점을 거둔 것은 호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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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충북청주와 김해FC가 첫 승에 도전한다.

청북청주와 김해는 18일 청주종합운동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2 2026' 8라운드를 치른다. 충북청주(승점 5)는 13위, 김해(승점 1)는 최하위다.

같은 무승이지만, 분위기는 차이가 있다. 충북청주는 흐름이 나쁘지 않다. 일단 패가 적다. 5무2패다. 경기력도 꾸준하다. 루이 퀸타 감독식 조직력 축구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직전 천안전에서도 이종언의 멀티골로 후반 막판까지 2-1로 앞서나갔지만,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하고 비겼다. 2선의 기동력을 이어줄 마무리가 관건이다.

반면 '신생팀' 김해는 첫 5경기에서 모두 패하며 프로의 벽을 실감하고 있다. 최소득점(4골), 최다실점(15골)을 기록할 정도로 밸런스가 좋지 않다. 다만 지난 충남아산전에서 1대1로 비기며, 첫 승점을 거둔 것은 호재다. 두 팀 모두 이 경기까지 잡지 못할 경우, 무승이 더욱 길어질 수 있는 만큼 총력전을 펼칠 계획이다.

루이 퀸타 충북청주 감독은 4-4-2 카드를 꺼냈다. 지난 경기와 같은 라인업이다. 이종언과 가르시아가 투톱으로 나선다. 홍석준과 민지훈이 좌우에 서고, 김성민과 허승찬이 중앙에 포진한다. 포백은 박건우 조윤성 조주영 이강한이 구성한다. 골문은 조성훈이 지킨다. 인조, 웰치, 반데이라, 송창석 서재원 등이 벤치에 앉는다.

김해는 3-5-2 카드를 꺼냈다. 베카와 이승재가 투톱을 이룬다. 이래준-박상준-브루노 코스타가 중앙을 지킨다. 이유찬과 김경수가 좌우에 포진한다. 여재율-김현덕-표건희가 스리백을 구성한다. 정진욱이 골키퍼 장갑을 낀다. 마이사 폴, 미겔 바지오, 이준규 설현진 등이 조커로 대기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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