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보냈더니 휴대전화로 4억7800만원 사이버 도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군 복무 중 휴대전화를 이용해 4억7000만원 상당의 사이버 도박을 한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국방부가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23년 육군·해군·공군·해병대 병사가 사이버 도박으로 군사경찰에 형사 입건된 사건은 440건으로 나타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군 복무 중 휴대전화를 이용해 4억7000만원 상당의 사이버 도박을 한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군내 사이버 도박은 국방부가 병사의 일과 후 스마트폰 사용을 허용하면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A씨는 군검찰에 의해 기소됐다가 전역하면서 의정부지법에서 재판받게 됐다. A씨가 무슨 돈으로 거액의 도박을 한 것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현재 A씨는 일정한 직업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부는 “자격이 없는 자가 운영하는 업체를 통해 스포츠 결과를 적중시키면 돈을 받는 도박을 했다”며 “다만 초범이고, 당시 의무복무 중인 군인이었던 점 등을 참작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불법 온라인 도박에 손을 댔다 적발되는 군인들이 늘고 있다.
국방부가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23년 육군·해군·공군·해병대 병사가 사이버 도박으로 군사경찰에 형사 입건된 사건은 440건으로 나타났다. 전년 2022년 299건에 비해 약 50% 증가했다.
김기환 기자 kkh@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00억 쓰던 ‘신상녀’ 300원에 ‘덜덜’…서인영 “명품백 대신 가계부 쓴다”
- “통장 깔까?” 1300억 건물주 장근석의 서늘한 응수…암 투병 후 악플러 ‘참교육’한 사연
- “깨끗해지려고 썼는데”…물티슈, 항문 더 망가뜨리는 이유 있었다
- "故 전유성, 지금까지 '잘 놀았다'고"…최일순, 유작 작업 중 그리움 드러내
- “밤에 2번 깨면 다르다”…피곤인 줄 알았는데 ‘야간뇨 신호’였다
- "계좌 불러라" 폐업날 걸려온 전화...양치승 울린 박하나의 '묻지마 송금'
- "한석규 선배의 그 한마디가…" 안효섭, 대세 배우가 허영심을 경계하는 진짜 이유
- 54년 ‘솔로 침묵’ 깬 ‘무적’ 심권호…간암 극복 끝에 털어놓은 뭉클한 꿈
- “걱정 마요”…박보검·송중기·김혜수, 촬영장에서 드러난 진짜 인성
- 교통사고 3번, 부서진 커리어…조용원이 선택한 가장 완벽한 ‘퇴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