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단점 파악 했다" 박건하 감독 "부산 원정에서 주춤한 흐름 바꿔야'

박대성 기자 2026. 4. 18.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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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에 반등이 절실하다.

박건하 감독이 본 부산의 장단점은 무엇일까.

이 점을 유심히 본 박건하 감독은 "부산은 수비적으로 밸런스를 갖춘 뒤에 역습으로 나가는 패턴들이 있다. 후반에 교체 카드를 통해 결과를 가져오는 부분이 있었다. 지난 라운드 대구전에서 우리가 잘 준비했지만 결과를 내지 못했는데, 이번 원정을 통해 주춤한 흐름을 바꿔야 할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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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부산, 박대성 기자] 수원FC에 반등이 절실하다. 현재 6연승 중인 부산 아이파크. 만만한 팀은 아니지만, 박건하 감독은 이번 원정길에서 반드시 승점을 따내려는 각오다.

수원FC는 18일 오후 2시 하나은행 K리그2 2026 8라운드에서 부산 아이파크를 만난다. 현재 리그 4위에 있지만, 서울이랜드(0-3 패)와 대구FC(2-2 무)에 이기지 못해 주춤한 흐름이다.

반등이 필요한 상황에 가파른 상승곡선인 부산을 만난다. 박건하 감독은 “최근 경기에서 이기지 못했다. 오늘 경기를 통해 분위기를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 부산이 1위를 달리고 있지만 장단점을 잘 파악해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박건하 감독이 본 부산의 장단점은 무엇일까. 핵심 외인 크리스찬에만 의존하는 팀이 아니라는 판단. “외국인 선수들이 바뀌면서 그 선수들의 역할이 커진 것 같다”던 박 감독은 “이로 인해 주변의 국내 선수들 시너지가 커졌다. 후반전에 그런 모습들이 더 날카로운 것 같다”라고 말했다.

부산은 용인전에서 후반전에 연속골로 승기를 잡았다. 이 점을 유심히 본 박건하 감독은 “부산은 수비적으로 밸런스를 갖춘 뒤에 역습으로 나가는 패턴들이 있다. 후반에 교체 카드를 통해 결과를 가져오는 부분이 있었다. 지난 라운드 대구전에서 우리가 잘 준비했지만 결과를 내지 못했는데, 이번 원정을 통해 주춤한 흐름을 바꿔야 할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수원FC는 6경기 9실점이다. K리그2 전체 팀 중에서 실점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최근 두 경기에서 꽤 많은 실점을 했다. 부산전에서 결과를 내려면, 두 경기 5실점으로 뚫린 수비를 다시 견고하게 만들어야 한다.

박건하 감독도 이 부분에 공감했다. “시즌 초부터 강조했던 부분이 수비가 좋아야한다는 것”이라고 말만 그는 “수비가 좋아야 우승권, 승격권으로 갈 수 있다. 우리가 공격적인 축구를 하다보니 상대에게 실점을 많이 허용한 부분이 없지 않았다. 1부에서 왔다고 하지만 처음부터 다시 만들고 있는 새로운 팀이다. 시간이 지나면 조직적인 부분은 해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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