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산 예비후보, 전남광주특별시 주청사 무안 남악 확정 촉구

홍준원 기자 2026. 4. 18.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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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효율성과 비용 측면에서 최적의 선택
지역 이기주의 아닌 국가균형발전 위한 최소한의 장치
광주로 행정기능 집중 시 서남권 소멸 위기 경고
김산 더불어민주당 무안군수 예비후보 제공=후보사무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주청사 소재지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김산 더불어민주당 무안군수 예비후보가 주청사를 무안 남악으로 확정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김산 예비후보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주청사 소재지를 현 전남도청 소재지인 무안 남악으로 결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무안군수 후보 중 선제적으로 통합청사의 남악 유지를 요구해 왔음을 강조하며, 주청사 사수를 위해 모든 역량을 총결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행정 효율성과 비용 측면에서 남악이 유일한 합리적 선택”이라며, 주청사는 권한과 예산, 미래 전략이 집중되는 핵심 거점이 돼야 한다고 설명했다.지난해 6월 광주 타운홀 미팅을 계기로 광주 군공항 무안 이전 추진의 물꼬를 텄음을 상기시키며, 각종 인프라가 집중된 광주로 행정기능마저 쏠릴 경우 서남권은 더욱 빠르게 소멸 위기에 직면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남악 주청사 사수가 지역 이기주의가 아니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최소한의 장치임을 명확히 하며, 초대 특별시장에 도전하는 후보들이 이에 대한 책임 있는 공약을 내놓을 것을 요구했다.

또한,"무안을 기존 전남도청 기능과 지리적 장점을 살린 기업, 공공기관 유치의 메카로 만들어 서남권의 에너지와 물류 허브로 키워내겠다"며" 전남광주특별시 통합을 주도한 정부와 여야 정치권 모두가 6.3지방선거 이전에 이 논쟁에 대해 명확한 답변을 내놓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김산 예비후보의 주장은 무안 남악이 행정 효율성과 비용 측면에서 합리적 선택임을 강조하며, 지역 소멸 위기를 방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장치로서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다. 

무안=홍준원기자namdo6340@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