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활동 인플루언서 관련 수사 무마 의혹…경찰 간부 직위해제

윤종진 2026. 4. 18.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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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인플루언서 사건 수사 무마 의혹이 불거진 경찰 간부가 직위 해제됐다.

경찰청 감찰담당관실은 18일 언론 공지를 통해 강남경찰서 수사 무마 의혹과 관련해 A 경정을 직위 해제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A 경정과 강남서 수사1과 팀장이었던 C 경감에게 수사 무마를 청탁한 의혹을 받고 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는 지난 9일 경찰청 청사를, 지난달 27일에는 강남경찰서를 압수수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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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유명 인플루언서 사건 수사 무마 의혹이 불거진 경찰 간부가 직위 해제됐다.

경찰청 감찰담당관실은 18일 언론 공지를 통해 강남경찰서 수사 무마 의혹과 관련해 A 경정을 직위 해제했다고 밝혔다.

필라테스 학원 프랜차이즈 모델로 활동한 인플루언서 B씨는 2024년 7월 가맹점주들로부터 사기 및 가맹사업법 위반 혐의로 고소됐으나, 강남서 수사1과는 같은 해 12월 ‘혐의없음’으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B씨는 주가조작 의혹으로 수사받는 재력가 이모씨의 배우자로 알려졌다. 이씨는 A 경정과 강남서 수사1과 팀장이었던 C 경감에게 수사 무마를 청탁한 의혹을 받고 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는 지난 9일 경찰청 청사를, 지난달 27일에는 강남경찰서를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이씨가 A 경정을 통해 C 경감을 소개받은 뒤 유흥업소에서 접대와 금품을 제공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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