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매각 결단 내리나?”…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부상+퇴장 악순환’→리산드로 마르티네스에 ‘심각한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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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에 대해 우려를 품고 있다는 소식이다.
브라운은 "맨유는 마르티네스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갖고 있다. 부상이 잦을 뿐만 아니라, 출전 가능한 상황에서도 징계로 빠지는 경우가 많다. 거친 플레이 성향과 퇴장 문제는 오래전부터 지적돼 왔으며, 무릎 부상 이후에는 추가적인 문제까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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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호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에 대해 우려를 품고 있다는 소식이다.
영국 매체 ‘기브미 스포츠’는 18일(한국시간) 전 맨유 수석 스카우트 믹 브라운의 발언을 전했다. 브라운은 “맨유는 마르티네스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갖고 있다. 부상이 잦을 뿐만 아니라, 출전 가능한 상황에서도 징계로 빠지는 경우가 많다. 거친 플레이 성향과 퇴장 문제는 오래전부터 지적돼 왔으며, 무릎 부상 이후에는 추가적인 문제까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출전 가능한 경기 수가 지나치게 적고, 복귀 이후 경기력 역시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특히 해리 매과이어가 빠졌을 때 수비 조직력이 크게 흔들리는 모습은, 마르티네스처럼 중심을 잡아줘야 할 선수가 더 큰 책임감을 보여줘야 한다는 점에서 우려스럽다”고 덧붙였다.
1998년생 아르헨티나 국적의 마르티네스는 2022년 여름 맨유에 합류했다. 계약 기간은 2027년까지다. 합류 이후 꾸준히 출전 기회를 얻으며 팀에 적응했고, 현재는 주전급 수비 자원으로 자리 잡았다.

마르티네스는 후방에서의 안정적인 빌드업과 적극적인 공격 가담이 강점인 수비수다. 한때 수비 안정성에 대한 우려도 있었지만, 경기 경험이 쌓이면서 점진적으로 향상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다만 가장 큰 약점으로는 잦은 부상이 꼽힌다.
이로 인해 올 시즌에도 여러 차례 전력에서 이탈했으며, 그 여파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선발 출전은 10경기에 그치고 있다. 여기에 징계 리스크까지 더해지며 꾸준한 기용이 어려운 상황이다.
매체는 “최근 리즈전에서 거친 플레이로 퇴장을 당하며 3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고, 매과이어 역시 징계로 결장하면서 수비진 운영에 어려움이 발생했다. 이 같은 문제가 반복될 경우, 현재 계약 마지막 해에 접어든 마르티네스를 두고 구단이 결단을 내려야 할 시점”이라고 전했다.
김호진 기자 hojink6668@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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