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오, 오세훈 후보 향해 “서울의 미래 건 정책으로 경쟁하자”
윤종진 2026. 4. 18.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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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후보가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로 선출된 오세훈 시장에게 "정정당당한 승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18일 페이스북에서 "이번 선거가 시민의 삶과 서울의 미래를 책임질 실력을 놓고 정책으로 경쟁하는 공론장이 되길 바란다"며 "오 시장의 후보 확정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세훈 서울시장이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로 확정되며 6·3 지방선거에서 3연임(총 5선)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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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정정당당한 승부” 축하 메시지도
▲ 민주당 후보들과 사진 찍는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 연합뉴스 자료사진
▲ 정원오 후보 SNS 캡처.
정원오 후보가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로 선출된 오세훈 시장에게 “정정당당한 승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18일 페이스북에서 “이번 선거가 시민의 삶과 서울의 미래를 책임질 실력을 놓고 정책으로 경쟁하는 공론장이 되길 바란다”며 “오 시장의 후보 확정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다만 오 시장을 향한 견제도 이어졌다. 정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박경미 대변인은 논평에서 “오 시장의 철학이 상황에 따라 바뀌고 있다”며 “일관되지 않은 발언으로 시민 신뢰를 얻기 어렵다”고 비판했다.
이어 “서울이 특정 정치인의 치적을 위한 실험장이 돼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며 정책 경쟁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오세훈 서울시장이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로 확정되며 6·3 지방선거에서 3연임(총 5선)에 도전한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경선 결과를 발표하고, 오 시장이 박수민 의원과 윤희숙 전 의원을 제치고 후보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 시장은 더불어민주당 후보인 정원오 전 성동구청장과 본선에서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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