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부활 노리는 김세영, LA 챔피언십 2R 단독 선두 도약

이석무 2026. 4. 18. 11: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 시즌 화려한 부활을 노리는 김세영(33)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JM 이글 로스앤젤레스(LA) 챔피언십에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김세영은 18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엘카바예로CC(파72·6679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몰아쳐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전날 1라운드에서도 7언더파를 쳤던 김세영은 중간 합계 14언더파 130타를 적어내며 공동 2위에서 단독 선두로 도약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틀 연속 7언더파 무결점 플레이…윤이나 3위 급부상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올 시즌 화려한 부활을 노리는 김세영(33)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JM 이글 로스앤젤레스(LA) 챔피언십에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김세영은 18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엘카바예로CC(파72·6679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몰아쳐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김세영. 사진=AFP/연합뉴스

전날 1라운드에서도 7언더파를 쳤던 김세영은 중간 합계 14언더파 130타를 적어내며 공동 2위에서 단독 선두로 도약했다. 흔들림 없는 플레이로 이틀 연속 같은 스코어를 유지하며 안정적인 경기력을 이어갔다.

경기 후 김세영은 “바람이 약해진 데다 오전 조로 나서면서 그린 상태가 좋아 공격적으로 핀을 노릴 수 있었다”고 밝혔다. 코스 조건과 경기 흐름을 효과적으로 활용한 점이 선두 도약으로 이어졌다.

1라운드에서 선두였던 이와이 지지(일본)는 13언더파 131타로 한 타 뒤진 단독 2위로 내려섰다.

윤이나의 상승세도 눈에 띄었다. 윤이나는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쓸어 담으며 8언더파 64타를 기록, 중간 합계 12언더파 132타로 단독 3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1라운드 20위권에서 단숨에 상위권으로 도약한 것이다.

윤이나는 “전반 9홀에서 29타를 기록한 것은 처음”이라며 “남은 경기에서도 지금과 같은 침착함을 유지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드라이버 샷이 강점인데, 이 코스는 공략 지점을 잘 알고 있어 버디 기회를 만들기 수월하다”고 덧붙였다.

임진희는 9언더파 135타로 공동 4위에 자리하며 선두를 추격했다. 반면 김효주와 이민지는 2라운드 시작 전 기권했고, 최혜진도 경기 도중 기권했다.

이석무 (sports@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