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130억 세금 완납…논란 딛고 '원더풀스' 출격 [MD포커스]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차은우의 탈세 의혹으로 제동이 걸렸던 '원더풀스'가 공개일을 확정 지었다.
넷플릭스 시리즈 '원더풀스'는 1999년 세기말, 우연히 초능력을 가지게 된 동네 모지리들이 평화를 위협하는 빌런에 맞서 세상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초능력 코믹 어드벤처다. 배우 차은우를 비롯해 박은빈, 최대훈, 임성재가 출연한다.
'원더풀스'는 지난 1월 탈세 논란에 휩싸였던 차은우의 신작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지난해 서울지방국세청으로부터 고강도 세무조사를 받았고 200억 원대 탈세 의혹에 휩싸였다. 차은우가 모친이 설립한 1인 기획사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고 상대적으로 낮은 법인세율(20%)을 적용받았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차은우는 "이번 일을 계기로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납세의 의무를 대하는 제 자세가 충분히 엄격했는지, 스스로 돌아보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세무 절차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은 차은우는 지난 8일 SNS를 통해 세금을 모두 납부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실질적인 부담액은 약 130억 원 수준이 될 것으로 회계사를 통해 안내받았다"며 "개인소득세를 완납함에 따라, 기존에 납부한 법인세 및 부가가치세 중 중복 과세된 부분에 대해 환급받는 절차"라고 설명했다.
차은우는 지난해 7월 입대해 육군 군악대 소속으로 복무 중이다. '원더풀스' 공개를 앞두고 탈세 의혹이 불거지자, 일각에서는 공개일이 미뤄지는 게 아니냐는 우려의 시선도 있었다. 논란 당사자인 차은우가 없이 박은빈, 최대훈 등이 홍보를 이어 나가야 하는 만큼 민폐라는 반응도 이어졌다.
하지만 차은우가 모든 세금을 납부하면서, '원더풀스'는 예정대로 5월 15일 전세계에 공개된다. '원더풀스' 팀은 오는 5월 제작발표회를 열고 취재진을 만날 예정이다. 논란을 딛고 공개되는 '원더풀스'가 대중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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