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팀 맞나' 3G 35사사구 자멸한 한화→"차라리 맞자" 류현진의 일침, '패패패패패패→류'로 분위기 뒤바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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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선배님께서 '차라리 (안타를) 맞자'고 말해주셨다."
제대로 싸워보지도 못하고 자멸하는 투수들을 향해 류현진(39·한화 이글스)은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다.
류현진은 18일 오후 5시부터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2026 신한 SOL KBO리그 방문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17일 비로 인해 경기가 취소됐고 당초 새로운 임시선발 박준영을 투입하려던 계획을 철회하고 류현진을 불러올릴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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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은 6연패에 빠졌고 특히 삼성 라이온즈와 3경기에서 사사구만 무려 35개를 허용했다. 제대로 싸워보지도 못하고 자멸하는 투수들을 향해 류현진(39·한화 이글스)은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다.
직접 보여줄 차례다. 류현진은 18일 오후 5시부터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2026 신한 SOL KBO리그 방문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6연패에 빠졌고 직전 경기에서 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필승조를 모두 투입했던 한화를 하늘이 도왔다. 17일 비로 인해 경기가 취소됐고 당초 새로운 임시선발 박준영을 투입하려던 계획을 철회하고 류현진을 불러올릴 수 있었다.
류현진은 지난 7일 SSG 랜더스전에서 6이닝 2실점 승리를 거둔 뒤 1군에서 말소돼 충분한 휴식을 취했고 이날 등록돼 등판할 예정이다.
올 시즌 2경기에서 11이닝 4실점(3자책), 평균자책점(ERA) 2.45로 에이스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14개의 삼진을 잡아낸 반면 사사구는 단 2개에 불과했다. 적극적인 승부를 펼친 끝에 홈런 2개를 맞았지만 그러면서도 피해가는 승부를 펼치진 않았다.

그 결과 한화는 선발로 예정됐던 황준서를 당겨썼고 다음날 윌켈 에르난데스를 하루 앞당겨 쓴 결과 ⅓이닝 7실점으로 무너졌다. 16일엔 왕옌청까지 나흘 휴식 후 등판시켜야 했다. 김서현이 1이닝 7사사구 3실점으로 패전을 떠안은 뒤엔 마무리까지 바꿨다. 일시 대체 외국인 투수로 데려온 잭 쿠싱이 임시 보직을 맡을 만큼 마운드가 뒤죽박죽이 됐다.
팀 마운드를 정상으로 돌려놓기 위해선 선발 투수가 공격적인 투구를 펼치며 최대한 긴 이닝을 책임져야 한다. 그러면서 연패 탈출에 성공한다면 불펜 운영도, 분위기도 좋았던 때로 회귀할 수 있다.
메이저리그 진출 전 만년 꼴찌에 머물던 팀에서 소년 가장을 했던 류현진이다. '패패패패-류'라는 말을 한화 팬들은 결코 쉽게 웃어넘길 수 없었다. 류현진이 나서는 날 외엔 승리를 기대하기 힘들었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 모습이 필요하다. 연패 스토퍼의 면모를 보이며 팀 분위기를 바꿔줘야 하는 역할을 떠안고 마운드에 오른다.

안호근 기자 oranc317@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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