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15번홀 벙커 칩인버디' 앞세워 RBC 헤리티지 공동 7위 점프...선두와 6타 차

진병두 2026. 4. 1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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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가 PGA 투어 시그니처 이벤트 RBC 헤리티지에서 시즌 5번째 톱10 진입 가능성을 키웠다.

18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튼헤드 아일랜드 하버타운 골프 링크스(파71)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김시우는 보기 없이 버디 3개로 3언더파 68타를 쳐 중간 합계 8언더파 134타, 공동 7위에 올랐다.

김시우는 선두와 6타 차이며 공동 7위 그룹에 리키 파울러, 키건 브래들리, 로버트 매킨타이어가 포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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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 사진=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김시우가 PGA 투어 시그니처 이벤트 RBC 헤리티지에서 시즌 5번째 톱10 진입 가능성을 키웠다.

18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튼헤드 아일랜드 하버타운 골프 링크스(파71)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김시우는 보기 없이 버디 3개로 3언더파 68타를 쳐 중간 합계 8언더파 134타, 공동 7위에 올랐다.

1번 홀(파4)과 10번 홀(파4)에서 각각 2.5m·3.5m 버디 퍼트를 넣었고 15번 홀(파5)에선 그린 주변 벙커샷이 그대로 홀컵에 빨려들어 갔다. 시즌 최고 성적은 2월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공동 2위다.

선두는 이날 8타를 몰아친 맷 피츠패트릭(잉글랜드·14언더파 128타)으로 2023년 이후 3년 만의 정상 탈환을 노린다.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이 2위, 해리스 잉글리시(미국)가 3위. 김시우는 선두와 6타 차이며 공동 7위 그룹에 리키 파울러, 키건 브래들리, 로버트 매킨타이어가 포진했다.

지난해 우승자 저스틴 토머스(미국)는 9오버파 151타로 82명 중 최하위에 그쳤고, 2024년 챔피언이자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공동 14위, 임성재는 공동 35위로 밀렸다.

총상금 2천만 달러의 이 대회는 컷 없이 나흘간 치러진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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