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김혜성, 이제 주전 자리 굳히나? 日 에이스 상대, 콜로라도전 8번 타자-유격수 선발 출격

이정엽 기자 2026. 4. 18.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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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메이저리거' 김혜성(LA 다저스)이 주전 입지를 공고히 다져 26인 로스터에 남을 기세다.

LA 다저스는 18일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 필드에서 2026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콜로라도 로키스와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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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코리안 메이저리거' 김혜성(LA 다저스)이 주전 입지를 공고히 다져 26인 로스터에 남을 기세다.

LA 다저스는 18일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 필드에서 2026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콜로라도 로키스와 경기를 치른다.

다저스는 오타니 쇼헤이(지명타자)-카일 터커(우익수)-윌 스미스(포수)-프레디 프리먼(1루수)-테오스카 에르난데스(좌익수)-맥스 먼시(3루수)-앤디 파헤스(중견수)-김혜성(유격수)-알렉스 프리랜드(2루수)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타일러 글래스나우다. 올해 3경기에 선발 출전한 그는 1승 무패 평균자책점 4.00을 기록 중이다. 실점이 많았던 부분은 아쉽지만, WHIP(이닝당 출루 허용률)는 0.94로 커리어 평균(1.14)보다 낮으며 FIP(수비 무관 평균자책점)도 2.83으로 상당히 좋다.

김혜성은 8번 타자로 나선다. 무키 베츠의 부상으로 콜업된 그는 최근 주전 유격수로 활약하며 8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8 1홈런 3타점 1도루 OPS 0.891을 기록 중이다. 지난 경기에서 마수걸이 홈런을 쏘아 올렸으며 수비에서도 완벽에 가까운 활약을 펼친 그는 베츠가 돌아와도 그의 파트너로 출전하길 바라고 있다.

다저스에 맞서는 콜로라도는 에두아르도 줄리엔(2루수)-미키 모니악(지명타자)-TJ 럼필드(1루수)-트로이 존스톤(우익수)-에제키엘 토바(유격수)-브렛 설리반(포수)-브렌트 도일(중견수)-카일 카로스(3루수)-제이크 맥카시(좌익수)가 출전한다.

선발 투수는 스가노 도모유키다. 일본 국적의 요미우리 자이언츠 출신 베테랑 투수로 이번 시즌을 앞두고 콜로라도와 단년 계약을 맺은 그는 3경기에서 1승 무패 평균자책점 2.16으로 지난해보다 훨씬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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