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무즈 통항 허용에 美S&P500·나스닥 연일 사상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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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상선 통항을 전면 허용하겠다고 밝히면서 에너지 공급 차질 우려가 완화되자 미국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일제히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 경신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나스닥 종합지수도 1.52% 상승하며 3거래일 연속 최고치를 경신했고, 1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이 같은 강세는 이란이 휴전 상황을 반영해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상선 운항을 허용하면서 중동발 리스크가 완화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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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상선 통항을 전면 허용하겠다고 밝히면서 에너지 공급 차질 우려가 완화되자 미국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일제히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 경신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현지시간 어제(17일)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79% 오른 4만9,447.43에 마감했습니다.
S&P 500은 1.20% 상승한 7,126.06으로 사상 처음 7,100선을 돌파했습니다.
나스닥 종합지수도 1.52% 상승하며 3거래일 연속 최고치를 경신했고, 1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이 같은 강세는 이란이 휴전 상황을 반영해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상선 운항을 허용하면서 중동발 리스크가 완화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에 따라 국제 유가도 급락해 브렌트유와 서부텍사스산원유(WTI)가 각각 9.1%와 11.5% 하락했습니다.
유가 하락 영향으로 항공·여행주가 강세를 보인 반면, 에너지 업종은 약세를 나타냈습니다.
다만 해운업계에서는 전쟁 위험 보험료와 기뢰 위협 등으로 실제 운항 정상화까지는 불확실성이 남아 있다는 지적도 제기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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