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 부상' 알카라스, 마드리드오픈 출전도 포기…"마음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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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테니스 단식 세계 랭킹 2위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가 부상 여파로 마드리드오픈 출전을 포기했다.
알카라스는 18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마드리드는 고향이자 내게 특별한 곳 중 하나다. 그래서 2년 연속 이곳에서 경기할 수 없게 되어 너무나 마음이 아프다"며 "너무나 소중한 대회에서 팬들 앞에서 뛰지 못하게 된 것이 더욱 마음 아프다. 곧 다시 보기를 바란다"고 불참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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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남자 테니스 단식 세계 랭킹 2위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가 부상 여파로 마드리드오픈 출전을 포기했다.
알카라스는 18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마드리드는 고향이자 내게 특별한 곳 중 하나다. 그래서 2년 연속 이곳에서 경기할 수 없게 되어 너무나 마음이 아프다"며 "너무나 소중한 대회에서 팬들 앞에서 뛰지 못하게 된 것이 더욱 마음 아프다. 곧 다시 보기를 바란다"고 불참 소식을 전했다.
알카라스는 최근 출전한 바르셀로나오픈 단식 16강에서 손목 부상으로 기권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를 제치고 세계 랭킹 1위까지 오를 수 있었으나, 부상으로 기회를 놓쳤다.
알카라스는 5월6일 시작하는 BNL 이탈리아 인터내셔널에 이어 5월24일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 프랑스오픈을 준비한다.
한편 노박 조코비치(4위·세르비아) 역시 오른쪽 어깨 부상으로 마드리드오픈에 불참한다. 조코비치는 인디언 웰스에서 열린 BNP 파리바 오픈 이후 경기에 출전하지 않고 있다.
그는 "안타깝게도 올해 마드리드오픈에는 참가할 수 없게 되었다"며 "곧 복귀할 수 있도록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고 SNS에 적었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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