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 탈락 후폭풍’ 레알, 아르벨로아 경질...“차기 감독 클롭 or 포체티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레알 마드리드가 알바로 아르벨로아 감독을 경질하고, 월드클래스 감독을 데려올 계획이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레알이 아르벨로아 감독을 경질할 경우 클롭과 포체티노를 차기 감독 후보로 검토하고 있다"라고 했고,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 역시 "포체티노 감독이 차기 레알 감독 중 유력한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레알의 페레스 회장은 포체티노 감독의 열렬한 팬"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포투=정지훈]
레알 마드리드가 알바로 아르벨로아 감독을 경질하고, 월드클래스 감독을 데려올 계획이다. 현재까지는 위르겐 클롭과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유력한 상황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16일 오전 4시(한국시간)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2차전에서 바이에른 뮌헨에 3-4로 패배했다. 이로써 레알은 1, 2차전 합산 점수 4-6로 탈락했다.
탈락 후폭풍이 거세다. 특히 차기 감독 선임에 대한 이야기가 계속 나오고 있다. 영국 ‘커트 오프사이드’는 17일(한국시간) “레알이 UCL 탈락과 스페인 라리가 부진 속에 차기 감독 선임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했다.
이어 “레알의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은 가장 원하는 인물은 클롭이다. 현재 구단은 스타 선수들로 구성된 라커룸을 하나로 묶고, 다시 우승 경쟁 체제로 끌어올릴 수 있는 강력한 리더십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클롭은 몰락한 명가로 불리던 리버풀을 다시 최정상 클럽으로 만들었다. 그는 리버풀의 오랜 숙원이었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우승을 이뤄냈을 뿐 아니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와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등 도전 가능한 거의 모든 주요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데 성공했다.
그는 2023-24시즌 종료 후 안필드를 떠나며 감독직에서 물러났다. 이후 레드불 그룹의 글로벌 축구 총책임자 직책을 맡으며 현재 RB 라이프치히, FC 레드불 잘츠부르크, 뉴욕 레드불스 등 전 세계 레드불 산하 구단들의 방향성을 총괄하고 있다.
한편 클롭은 과거 인터뷰를 통해 감독 복귀 가능성을 일축했다. 그는 “지금의 생활이 정말 좋다. 솔직히 감독직이 그립지는 않다. 비 오는 날 훈련장에서 3시간씩 서 있어야 했고, 매주 세 번의 기자회견과 수많은 인터뷰를 소화해야 했던 시간이 너무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매체 또한 “가장 큰 변수는 그의 복귀 의지다. 리버풀에서의 긴 여정을 마친 뒤 지도자 생활에서 한 발 물러난 상태인 만큼, 다시 치열한 엘리트 무대에 돌아올 준비가 되어 있는지는 미지수”라고 전했다.
여기에 포체티노 감독도 차기 감독 후보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레알이 아르벨로아 감독을 경질할 경우 클롭과 포체티노를 차기 감독 후보로 검토하고 있다"라고 했고,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 역시 “포체티노 감독이 차기 레알 감독 중 유력한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레알의 페레스 회장은 포체티노 감독의 열렬한 팬”이라고 밝혔다.
정지훈 기자 rain7@fourfourtwo.co.kr
ⓒ 포포투(https://www.fourfourtwo.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포포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