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피워낸 봄"…제12회 군포철쭉축제, 오늘 오후 화려한 개막

박석희 기자 2026. 4. 18.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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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지역 예술인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참여형 축제'의 정수를 보여줄 제12회 군포철쭉축제가 오늘(18일) 오후 7시 차 없는 거리 특설무대에서 개막한다.

행사를 주최하는 군포문화재단은 개막식에서 축제의 정체성을 담은 피날레 퍼포먼스 '함께 피워낸 군포의 봄'을 통해 축제의 축제의 화려한 시작을 알린다.

이번 축제는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군포시 전역을 철쭉의 분홍빛으로 물들이며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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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뉴시스] 지난해 군포철쭉축제 개막식 현장. (사진=군포문화재단 제공).2026.04.18.photo@newsis.com


[군포=뉴시스] 박석희 기자 = 시민과 지역 예술인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참여형 축제'의 정수를 보여줄 제12회 군포철쭉축제가 오늘(18일) 오후 7시 차 없는 거리 특설무대에서 개막한다.

행사를 주최하는 군포문화재단은 개막식에서 축제의 정체성을 담은 피날레 퍼포먼스 '함께 피워낸 군포의 봄’을 통해 축제의 축제의 화려한 시작을 알린다.

이번 퍼포먼스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시민 한 명 한 명의 노력이 모여 하나의 축제를 완성했다는 상징적 의미를 담는 등 무대와 객석 경계 허무는 '공감의 장'을 창출한다.

개막식의 대미를 장식할 피날레는 암전과 함께 시작되는 카운트다운으로 관객들의 몰입감을 극대화한다. 이어 화려한 조명쇼와 입체적인 영상은 철쭉이 만개하는 계절의 흐름을 생생하게 구현한다.

특히 공간을 가득 채우는 꽃잎 연출과 관객의 움직임이 어우러지는 '인터랙티브' 요소를 도입,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물고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순간을 연출한다.

전형주 군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피날레 퍼포먼스는 시민과 지역 예술인이 축제를 준비해온 과정을 하나의 집약된 장면으로 보여주는 데 중점을 뒀다"며, "방문객 모두가 '함께 만든 봄'의 주인공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했다.

축제의 마지막은 "2027년에 다시 만나요! 축제를 만드는 시민 여러분이 오늘의 주인공입니다"라는 메시지로 마무리된다. 이는 단순한 관람을 넘어 참여를 통해 완성되는 축제의 본질적 가치를 다시 한번 강조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축제는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군포시 전역을 철쭉의 분홍빛으로 물들이며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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