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B PE, 폐윤활유 정제기업 클린코리아 매각한다 [시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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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2026년 4월 17일 14:18 자본시장 나침반 '시그널(Signal)' 에 표출됐습니다.
LB프라이빗에쿼티(PE)가 폐윤활유 정제기업 클린코리아를 매각한다.
1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LB PE는 매각 주관사로 NH투자증권을 선정하고 클린코리아 매각에 착수했다.
클린코리아는 폐윤활유와 산업 폐유를 수거·정제해 감압정제유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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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은인터라인 자회사로 편입 시켜
이 기사는 2026년 4월 17일 14:18 자본시장 나침반 '시그널(Signal)' 에 표출됐습니다.

LB프라이빗에쿼티(PE)가 폐윤활유 정제기업 클린코리아를 매각한다. 고유가 부담으로 대체 연료 수요가 증가한 가운데 올해 실적이 향후 매각 가격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1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LB PE는 매각 주관사로 NH투자증권을 선정하고 클린코리아 매각에 착수했다.
LB PE는 2021년 고려아연으로부터 클린코리아 지분 100%를 인수했다. 이후 기존 투자 포트폴리오였던 덕은인터라인을 클린코리아의 자회사로 편입시켰다. 덕은인터라인은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폐유를 수집해 감압정제유로 재생하는 기술을 보유한 업체다. 폐윤활유 내 금속 성분과 불순물을 제거해 다양한 산업용 연료로 활용 가능한 원료를 생산한다. 두 기업 인수 총 비용은 약 450억 원이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클린코리아는 지난해 535억 원의 매출과 16억 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2024년 각각 325억 원, 6억 원 대비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LB PE는 올해 국제 유가 상승으로 클린코리아의 실적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 중이다. 연료비 부담이 커지면서 비용 절감을 위해 폐유 기반 재생 연료를 활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클린코리아는 폐윤활유와 산업 폐유를 수거·정제해 감압정제유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폐윤활유 및 폐유를 정제해 연료유를 생산해 열병합발전소 등에 연료로 공급해 수익을 낸다.
김병준 기자 econ_j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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