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韓日투타 맞대결 성사…18일 콜로라도전, '천적' 스가노 상대로 8번 선발출전

이상희 기자 2026. 4. 18.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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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이 콜로라도 일본투수 스가노 도모유키를 상대로 한일투타 맞대결을 펼친다.

김혜성은 스가노를 상대로 통산타율 0.500을 기록 중이다.

지난해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김혜성 스가노를 상대로 타율 0.500(2타수 1안타)을 기록 중이다.

김혜성은 이날 경기전 기준 올 시즌 타율 0.278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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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MHN 애리조나(美) 이상희 기자) 김혜성이 콜로라도 일본투수 스가노 도모유키를 상대로 한일투타 맞대결을 펼친다. 김혜성은 스가노를 상대로 통산타율 0.500을 기록 중이다.

김혜성의 소속팀 LA 다저스는 18일 홈팀 콜로라도를 상대로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 위치한 쿠어스 필드에서 2026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홈경기를 갖는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다저스가 발표한 선발 라인업에 김혜성은 유격수, 8번 타자로 이름을 올렸다. 김혜성과 스프링캠프 때부터 경쟁관계를 이어오고 있는 '신예' 알렉스 프리랜드는 2루수, 9번 타자로 출전한다.

콜로라도는 이날 선발투수로 일본인 스가노 도모유키를 마운드에 올린다. 지난해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김혜성 스가노를 상대로 타율 0.500(2타수 1안타)을 기록 중이다. 표본이 적긴 하지만 수치만 놓고 본다면 '천적'으로 불릴만 한다.

김혜성은 이날 경기전 기준 올 시즌 타율 0.278을 기록 중이다. 출루율과 장타율을 합한 OPS도 0.894로 좋다. 성적만 놓고 본다면 당연히 메이저리그에서 계속 뛸 수 있는 수치다.

하지만 '스타군단'으로 불리는 다저스의 두터운 선수층 때문에 김혜성이 주전선수들의 복귀에도 계속 메이저리그에 머물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다저스 주전 유격수 무키 베츠)
(왼쪽부터 키케 에르난데스, 토미 에드먼, 김혜성)

다저스 유격수 무키 베츠는 현재 부상부위의 통증이 완전히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조만간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베테랑 유틸리티맨 키케 에르난데스와 토미 에드먼도 속속 복귀를 앞두고 있다.

때문에 김혜성은 출전하는 매 경기마다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유지해야 한다. 그것만이 스스로 빅리그 로스터에서 자신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적어도 경쟁자 프리랜드보다는 무조건 잘해야 한다.

사진=©MH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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