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대군부인' 변우석, 아이유 공주님 안기→담장 사이로 첫 키스 "가만히" [텔리뷰]

김태형 기자 2026. 4. 18.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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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이 아이유와 입을 맞췄다.

17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3회에는 이안대군(변우석), 성희주(아이유)가 대비 윤이랑(공승연)과 대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때 성희주는 실신한 척했고, 이안대군은 성희주를 '공주님 안기'로 들어올리고 자리를 벗어났다.

성희주는 이안대군에게 "근데 저 감옥 가요?"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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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변우석이 아이유와 입을 맞췄다.

17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3회에는 이안대군(변우석), 성희주(아이유)가 대비 윤이랑(공승연)과 대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이랑은 탄일연 화재 사고의 유력한 용의자로 성희주를 지목했다. 그는 그 증거로 "무엄한 차림으로 왕실을 능멸하고 궁 안에서 타인을 위협한 것도 모자라 사고 당시 자리를 비웠다던데"라고 말했다.

이안대군은 "그깟 게 증거가 되냐"고 물었고, 윤이랑은 "흠집은 낼 수 있을 것"이라 답했다. 이에 이안대군은 "저도 조사하십시오. 이 사람을 의심하는 정황은 저에게도 해당됩니다"라며 "형수님이야말로 자신 있으십니까"라고 맞섰다.

이때 성희주는 실신한 척했고, 이안대군은 성희주를 '공주님 안기'로 들어올리고 자리를 벗어났다.

성희주는 이안대군에게 "근데 저 감옥 가요?"라고 물었다. 이안대군이 "그게 무섭냐"고 묻자, 성희주는 "제가요? 저 캐슬그룹 성희주예요. 검찰 조사, 압수수색 이런 건 정기적으로 받는 연례행사. 이번에 로펌 어디랑 해야 하나 생각 중"이라고 답했다. 이안대군은 "당장은 어찌하지 못하실 게다. 후배님 잡으려다 나까지 잡으면 일이 커진다는 걸 아실 테니"라고 말했다.

이안대군은 성희주에게 근위대를 붙여줬다. 성희주가 "그래도 돼요? 아직 결혼도 안 했는데"라고 묻자, 이안대군은 "안 되지"라고 답했다. 성희주는 "사랑에 빠진 대군 자가의 미친 짓?"이라고 물었고, 이안대군은 "뭐 그런 셈이지"라고 말했다.

그러자 성희주는 "저도 미친 짓 좀 할까요?"라며 늦은 밤 궁에 머물고 있는 이안대군을 찾아갔다. 성희주와 이안대군은 담장을 사이에 두고 밀회를 가졌다. 성희주는 이안대군에게 차와 마그네슘을 선물했다.

그러면서 "저 약간 내조에도 소질 있는 것 같지 않아요?"라고 물었다. 이때 이안대군은 성희주를 지긋이 바라보더니 손으로 얼굴을 감쌌다. 그는 "가만히"라며 입을 맞췄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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