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연개소문' 장혁, 오늘 몽골行..300억 대작 '문무' 주필산 전투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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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야심 차게 준비 중인 대하사극 '문무'가 해외 로케이션 촬영을 위해 다시 한번 몽골로 향한다.
작품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대규모 전투신 촬영이 예정돼 있어 기대를 모은다.
18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KBS 2TV 새 대하드라마 '문무' 제작진과 주요 배우들은 이날 촬영을 위해 몽골로 출국한다.
'문무'의 몽골 촬영은 단순한 배경 활용을 넘어, 대하사극 특유의 스케일을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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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배우 장혁이 18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 세인트에서 열린 KBS2 대하사극 '문무(文武)'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11.18. jini@newsis.com /사진=김혜진](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8/starnews/20260418063018090jlhl.jpg)
18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KBS 2TV 새 대하드라마 '문무' 제작진과 주요 배우들은 이날 촬영을 위해 몽골로 출국한다. 이번 촬영은 지난겨울에 이은 두 번째 몽골 로케이션으로, 본격적인 촬영은 오는 20일부터 닷새간 진행될 계획이다.
'문무'의 몽골 촬영은 단순한 배경 활용을 넘어, 대하사극 특유의 스케일을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다. 특히 체류 기간 동안 주요 전투신인 '주필산 전투'를 촬영할 계획이다. 주필산 전투는 645년 안시성 인근 벌판에서 고구려와 당나라 군이 맞붙은 대규모 전투로, 극의 핵심 장면 중 하나로 꼽힌다.
'문무'는 제작비만 약 300억 원이 투입된 대작으로, 드넓은 초원과 자연 지형을 활용해 대규모 전투신과 군사 이동 장면 등을 보다 사실감 있게 담아낼 전망이다. 특히 봄 시즌 촬영을 통해 겨울 촬영분과는 또 다른 계절감을 살리며, 시각적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고구려 대막리지 연개소문 역의 장혁을 비롯해 고구려 고현무 역의 백성현, 당태종 이세민 역의 양현민, 당나라 장수 설인귀 역의 이지훈 등이 이번 촬영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문무'는 약소국 신라가 강대국 고구려와 백제, 그리고 당나라까지 넘어선 끝에 마침내 삼한을 하나로 묶은 위대한 통합의 서사를 그린 작품이다. 이현욱, 장혁, 김강우, 박성웅, 정웅인, 조성하 등 굵직한 배우들이 대거 캐스팅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총 28부작으로, 연내 방영 예정이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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