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홀 29타' 앞세운 윤이나, LA 챔피언십 2R서 선두 경쟁 [LPGA]

하유선 기자 2026. 4. 18.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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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 후 첫 우승에 도전하는 스타플레이어 윤이나(23)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둘째 날 경기에서 선두 경쟁에 가세했다.

윤이나는 18일(한국시간) 엘 카발레로 컨트리클럽(파72·6,679야드)에서 계속된 JM이글 LA 챔피언십(총상금 375만달러)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8개를 잡아내 8언더파 64타를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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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JM이글 LA 챔피언십 우승에 도전하는 윤이나 프로가 2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AFPBBNews = News1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 후 첫 우승에 도전하는 스타플레이어 윤이나(23)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둘째 날 경기에서 선두 경쟁에 가세했다.



 



윤이나는 18일(한국시간) 엘 카발레로 컨트리클럽(파72·6,679야드)에서 계속된 JM이글 LA 챔피언십(총상금 375만달러)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8개를 잡아내 8언더파 64타를 때렸다.



 



이날 작성한 '64타'는 1년 전 같은 코스에서 열린 이 대회 3라운드 때 써냈던 LPGA 투어 개인 최소타와 타이기록이다.



 



중간 합계 12언더파 132타가 된 윤이나는 한국시각 오전 6시 25분 현재 단독 2위를 달리고 있다. 전날 공동 26위보다 24계단 상승한 위치다.



 



윤이나는 특히 2라운드 전반 10번홀(파4)부터 18번홀(파4)까지 9개 홀에서 버디 7개로 29타를 몰아쳐 한때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15~18번홀에서는 4연속 버디를 쓸어 담았다. 



 



다만, 이후로는 파 행진한 끝에 7번홀(파5) 버디 하나만 추가해 후반에는 35타를 적어내면서 여러 기록 경신에는 미치지 못했다.



 



장타자 윤이나는 이틀간 드라이브 비거리 289야드에 이어 287야드를 날렸다. 페어웨이 안착은 14개 중 8개→12개, 그린 적중은 18개 중 15개→17개, 퍼트 수는 31개→28개로 모든 기록이 긍정적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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