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실점 1위-최다 득점 8위' 이정효호 수원, '2경기 0골' 위기 끊을까... '하위권 탈출 절실' 경남과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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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올 시즌 최대 위기 일지도 모른다.
일류첸코는 올 시즌 득점 없이 2도움에 그치고 있고, 김지현은 지난달 파주 프런티어FC전과 김해FC 2008전에서 총 2골을 기록한 이후 최근 3경기째 침묵 중이다.
승격 경쟁에서 낙오되지 않기 위해 무득점 고리를 끊어야 하는 수원과 안방에서 대어를 낚아 하위권 탈출의 발판을 마련해야 하는 경남 모두에게 이번 경기는 시즌 초반의 명운을 가를 중대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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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과 경남FC는 18일 오후 2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6 8라운드에서 맞붙는다.
이정효 감독 체제의 수원은 개막 후 5연승을 내달리며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4월 들어 기세가 급격히 꺾였다. 충북청주FC전 무승부에 이어 김포FC에 0-1로 덜미를 잡히며 2경기 연속 무득점 침묵에 빠졌다.
그 사이 경쟁팀들의 추격은 매서워졌다. 현재 부산 아이파크가 6승 1무로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고, 서울 이랜드(승점 13)와 한 경기를 덜 치른 수원FC(승점 13)가 턱밑까지 따라붙으며 치열한 순위 싸움을 벌이고 있다.
현재 수원의 후방은 7경기 2실점으로 리그 최소 실점을 기록하며 탄탄함을 유지하고 있다. 다만 공격력은 기대 이하다. 팀 득점은 9골로 K리그2 상위권 팀 중 유일하게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전체 17개 팀 중에서도 공동 8위로 중위권 수준이다.

이정효 감독의 고민도 깊어져 간다. 실제로 이정효 감독은 김포전 패배 후 "계속 똑같은 패턴 때문에 경기가 힘들어지고 있다. 선수들과 방법을 찾는 것밖에 답이 없을 것 같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특히 시간대별 집중력에 대해 이정효 감독은 "60분 이후에 급해지는 문제점부터 잘 짚어보고 개선해야 한다"며 "골은 후반 막바지인 95분에도 들어갈 수 있다. 준비한 것을 집요하고 일관성 있게 이어가 상대를 괴롭혀야 했다"고 분석했다.

이에 맞서는 홈팀 경남의 상황은 더욱 처절하다. 배성재 감독 체제에서 야심 차게 출발했지만, 홈 개막전 전남 드래곤즈전 1-4 대패를 포함해 초반 2연패를 당하며 체면을 구겼다..지난달 김포전(1-0)이 올 시즌 유일한 승리다. 최근 안산 그리너스와 1-1로 비기고 선두 부산 아이파크에 1-2로 석패하는 등 6경기에서 1승 2무 3패에 그치고 있다. 6득점 10실점으로 공수 밸런스가 아쉽다.
승격 경쟁에서 낙오되지 않기 위해 무득점 고리를 끊어야 하는 수원과 안방에서 대어를 낚아 하위권 탈출의 발판을 마련해야 하는 경남 모두에게 이번 경기는 시즌 초반의 명운을 가를 중대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박건도 기자 pgd1541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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