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기]고유가에도 든든한 투싼 하이브리드 '연비 20.7km/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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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속되는 고유가 흐름 속에서 소비자들의 시선은 다시 한번 '효율'로 향하고 있다.
전기차의 충전 인프라 고민과 내연기관의 유류비 부담 사이에서 현대자동차의 '더 뉴 투싼 하이브리드(HEV)'는 가장 현실적이고 강력한 대안으로 평가받는다.
하이브리드 모델 특유의 정숙성은 저속 구간에서 극대화되며, 고속 주행 시에도 하부 소음과 풍절음을 억제해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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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승의 핵심은 단연 연비였다. 서울 양천구에서 경기도 평택까지 63km를 주행한 결과 계기판에 찍힌 평균 연비는 20.7km/ℓ를 기록했다. 이는 투싼 하이브리드의 공인 복합 연비를 훌쩍 뛰어넘는 수치다. 고유가 시대에 리터당 20km를 상회하는 효율성은 단순한 수치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가다 서다를 반복하는 도심 구간에서 전기모터가 적극적으로 개입하며 불필요한 연료 소모를 최소화한 점이 주효했다.

안전 사양의 보편화도 눈에 띈다. 엔트리 트림인 모던에서도 후측방 충돌 경고 및 충돌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등의 지능형 안전 기술이 기본 탑재됐다. 이는 투싼이 안전 사양만큼은 트림에 상관없이 타협하지 않겠다는 의지로 읽힌다. 2열 열선 시트와 어드밴스드 후석 승객 알림 등 패밀리 SUV로서 갖춰야 할 배려 사양도 꼼꼼히 챙겼다.

디자인은 전면의 강인한 그릴 형상과 세련된 휠 디자인을 통해 투싼 특유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계승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여기에 최신 ccNC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탑재해 스마트폰과의 연결성 및 사용자 편의성을 최신 트렌드에 맞게 끌어올렸다.

최유빈 기자 kern@sida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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