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5조7천억원에 매각…역대 최고가

이지헌 2026. 4. 18. 04: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구단이 사모펀드 클리어레이크 캐피털의 창업주이자 억만장자인 호세 펠리시아노 부부에게 MLB 구단 거래 사상 최고가인 39억 달러(약 5조7천억원)에 매각된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7일(현지시간)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전 구단주였던 고(故) 피터 사이들러가 지난 2012년 공동 투자자들과 함께 파드리스를 인수했을 당시 매입 가격은 현 매각가의 약 5분의 1인 8억 달러 수준이었다고 WSJ은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홈구장 경기 장면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구단이 사모펀드 클리어레이크 캐피털의 창업주이자 억만장자인 호세 펠리시아노 부부에게 MLB 구단 거래 사상 최고가인 39억 달러(약 5조7천억원)에 매각된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7일(현지시간)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파드리스 구단주인 사이들러 가문은 파드리스 매각 입찰에서 펠리시아노 부부를 최종 낙찰자로 선정했다.

MLB 구단 거래 기존 최고가는 억만장자 투자자인 스티브 코언이 지난 2020년 뉴욕 메츠를 인수할 때 지불한 24억 달러(약 3조5천억원)로, 이번 매각가는 종전 최고 기록을 훌쩍 뛰어넘었다.

이번 경쟁 입찰에는 사업가 댄 프리드킨을 비롯해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구단주 조 레이코브 등도 참여했다고 WSJ은 전했다.

푸에르토리코 출신인 펠리시아노는 골드만삭스 출신 투자자로 지난 2022년 잉글랜드 프로축구팀 첼시의 지분 인수에도 참여한 바 있다.

전 구단주였던 고(故) 피터 사이들러가 지난 2012년 공동 투자자들과 함께 파드리스를 인수했을 당시 매입 가격은 현 매각가의 약 5분의 1인 8억 달러 수준이었다고 WSJ은 전했다.

pa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