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서도 살아갈 이유" 구성환, 꽃분이 목줄 팔찌로 차고 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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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성환이 반려견 꽃분이의 목줄을 팔찌처럼 차고 국토대장정 마지막 길에 올랐다.
17일 방영된 MBC '나 혼자 산다' 643회에서는 배우 구성환이 래퍼 홍가와 함께 국토대장정 마지막 여정을 완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무엇보다 이날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 건 구성환이 반려견 꽃분이의 목줄을 팔찌처럼 차고 길을 나선 모습이었다.
출발 전 구성환은 홍가에게 "나 이것 좀 채워줘라. 같이 또 걸어야지"라고 말하며 꽃분이의 목줄을 자기 팔목에 채워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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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성환이 반려견 꽃분이의 목줄을 팔찌처럼 차고 국토대장정 마지막 길에 올랐다.
17일 방영된 MBC '나 혼자 산다' 643회에서는 배우 구성환이 래퍼 홍가와 함께 국토대장정 마지막 여정을 완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국토대장정 마지막 날 아침 구성환은 라면으로 아침 식사를 준비했고 홍가는 지도를 보며 이날 이동 동선을 점검했다.
이에 대해 구성환은 "우리는 역할이 나뉘어져 있다. 나는 길치인데 홍가는 길을 잘 찾는다"며 "홍가는 GPS 역할을 하고 나는 스케줄과 요리를 담당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코드 쿤스트는 "형한테 엄청 필요했던 존재네"라고 말하며 두 사람의 호흡에 감탄했다.

당일 이동 경로를 확인하던 중 샤이니 민호는 "내가 자전거로 부산에서 서울까지 달렸었다. 경북을 지날 때는 무조건 산을 넘어야 했다. 거긴 길이 없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이에 구성환은 "등산로를 걷다 보면 '이건 아니야, 못 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반드시 내리막은 온다. 그때 또 힘이 난다"며 "국토대장정은 꾀가 없다. 1시간을 더 쉬고 싶으면 결국 1시간을 더 가야 한다. 오늘 미루면 내일 또 더 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코드 쿤스트는 "인생을 배웠구먼"이라고 반응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이날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 건 구성환이 반려견 꽃분이의 목줄을 팔찌처럼 차고 길을 나선 모습이었다.

출발 전 구성환은 홍가에게 "나 이것 좀 채워줘라. 같이 또 걸어야지"라고 말하며 꽃분이의 목줄을 자기 팔목에 채워달라고 부탁했다.
구성환은 "꽃분이가 두 달이었을 때부터 다른 물건들은 다 바뀌어도 저 목줄만은 한 번도 안 바뀌었다"며 남다른 의미를 전했다.
이어 "저 목줄을 하고 있으면 정말 힘들 때 많이 도움이 된다. 진짜 힘든데도 그걸 보면 신기하게 힘이 난다"고 털어놨다.
이를 지켜보던 코드 쿤스트는 "강아지들이 진짜 신기하다. 살아 있을 때도 살아갈 이유를 주는데 죽어서도 살아갈 이유를 주더라. 저도 그랬다"고 공감해 먹먹함을 더했다.
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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