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 평균 휘발유값, 4년만에 다시 2000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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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이 L당 2000원대에 진입했다.
17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기준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전날 대비 0.94원 오른 L당 2000.0원으로 집계됐다.
전국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이 L당 2000원대까지 오른 것은 우크라이나 전쟁이 시작된 2022년 이후 처음이다.
정부는 지난달 27일 2차 최고가격을 도입하며 전국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이 L당 2000원 안팎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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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기준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전날 대비 0.94원 오른 L당 2000.0원으로 집계됐다. 전국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이 L당 2000원대까지 오른 것은 우크라이나 전쟁이 시작된 2022년 이후 처음이다.
당시 휘발유 가격은 2022년 5월 26일 L당 2001.53원으로 2000원대에 진입했다. 이후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같은 해 6월 30일 2144.90원까지 치솟았고, 7월 21일(1989.93원)에야 다시 1900원대로 내려왔다.
지역별로는 서울의 휘발유 평균 가격이 L당 2030.60원으로 가장 높다. 제주와 충북, 경기, 충남, 강원 역시 휘발유 평균 가격이 L당 2000원을 넘긴 상태다. 정부는 지난달 27일 2차 최고가격을 도입하며 전국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이 L당 2000원 안팎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달 10일 도입된 3차 최고가격이 동결된 만큼 휘발유 가격은 한동안 지금 수준에서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세종=정순구 기자 soon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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