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떠나고 축구가 다시 좋아졌습니다”… 레버쿠젠서 ‘완전 부활’→콴사, 월드컵까지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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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렐 콴사가 리버풀을 떠난 뒤 새로운 팀에서 안정적으로 자리 잡으며 현재 생활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콴사는 2003년생 잉글랜드 국적의 센터백으로, 리버풀 아카데미 출신이다.
콴사는 "다른 나라로 이적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리버풀처럼 큰 클럽에서의 압박을 뒤로하고, 17년 동안 몸담았던 팀을 떠나 스스로 커리어를 만들어가는 것은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 하지만 지금까지는 모든 것이 잘 풀리고 있어 만족스럽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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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호진]
자렐 콴사가 리버풀을 떠난 뒤 새로운 팀에서 안정적으로 자리 잡으며 현재 생활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콴사는 2003년생 잉글랜드 국적의 센터백으로, 리버풀 아카데미 출신이다. 2023년 1월 브리스톨 로버스 FC로 임대돼 실전 경험을 쌓은 그는 2023-24시즌 위르겐 클롭 감독의 부름을 받아 리버풀 1군에 합류하며 프로 데뷔에 성공했다. 이후 출전 기회를 조금씩 늘려가며 나이에 비해 안정적인 수비력을 보여줬다.
지난 시즌 콴사는 공식전 25경기에 출전하며 꾸준히 기회를 받았다. 아르네 슬롯 감독 체제에서도 센터백은 물론 측면 수비까지 소화하는 멀티 포지션 능력이 활용되며 로테이션 자원으로 존재감을 남겼다.
그러나 시즌 종료 후 리버풀은 콴사를 레버쿠젠으로 보내는 결단을 내렸다. 이후 그는 꾸준히 선발로 출전하며 입지를 다졌고, 월드컵을 앞둔 잉글랜드 대표팀에서도 주목받는 자원으로 떠올랐다.

이런 가운데 콴사는 최근 자신의 상황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영국 ‘트리뷰나’는 17일(한국시간) 그의 인터뷰를 전했다. 그는 “정말 즐기고 있다. 나에게는 신선한 경험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다시 축구가 좋아지기 시작했다. 매주 세계 최고의 팀들과 맞붙으며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보여줄 수 있다는 점이 좋다. 팀과 팬들에게 내가 어떤 가치를 줄 수 있는지도 증명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지금까지 정말 즐거웠지만 아직 끝난 것은 아니다. 앞으로 중요한 한 달이 남아 있다”며 남은 시즌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
한편 이적 과정에 대한 솔직한 심경도 털어놨다. 콴사는 “다른 나라로 이적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리버풀처럼 큰 클럽에서의 압박을 뒤로하고, 17년 동안 몸담았던 팀을 떠나 스스로 커리어를 만들어가는 것은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 하지만 지금까지는 모든 것이 잘 풀리고 있어 만족스럽다”고 밝혔다.
김호진 기자 hojink6668@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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