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KB손해보험 2년 연속 주전 리베로 바꾼다! '25세 군필 FA' 장지원 전격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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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KB손해보험 스타즈가 2년 연속 주전 리베로 교체라는 도전에 나섰다.
KB손해보험은 17일 "수비 전력 강화를 위해 자유계약선수(FA) 리베로 장지원(25)을 전격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KB손해보험은 "장지원이 수비 범위가 넓고 공의 위치를 빠르게 파악해 움직이는 능력이 우수하다고 판단했다. 특히 수비 이후 연결 등 기본기가 뛰어나 팀의 전체적인 수비 짜임새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영입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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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은 17일 "수비 전력 강화를 위해 자유계약선수(FA) 리베로 장지원(25)을 전격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장지원은 남원중앙초-남성중-남성고 졸업 후 2019~2020시즌 V리그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5순위로 우리카드에 입단해 프로무대를 밟았다. 이후 한국전력과 국군체육부대(상무)를 거쳤다. 군 복무 후 지난 시즌 V리그에 복귀해 31경기 98세트 출전, 리시브 효율 35.2%를 기록하며 한국전력의 후방을 책임졌다.
KB손해보험은 "장지원이 수비 범위가 넓고 공의 위치를 빠르게 파악해 움직이는 능력이 우수하다고 판단했다. 특히 수비 이후 연결 등 기본기가 뛰어나 팀의 전체적인 수비 짜임새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영입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장지원은 젊은 나이에 비해 실전 경험이 많고 수비 기본기가 탄탄한 선수다. 수비진 안정을 위해 실질적인 보강을 했다"라며 "팀에 잘 녹아 들어 더 좋은 선수로 성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장지원은 "그동안 나를 아껴주시고 응원해주신 한국전력 팀 동료들과 구단, 그리고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진심을 전했다. 이어 "KB손해보험 배구단에서 믿고 영입해 주신 만큼, 좋은 모습 보여드겠다. 또 팀이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KB손해보험은 또 한 명의 리베로를 떠나보내게 됐다. 그들은 지난 시즌을 앞두고 임성진(27)을 FA 영입하면서 기존 리베로 정민수(35)를 보호 선수에서 제외했다. 다행히 김도훈(28)이 주전으로 도약해 리그 톱5 선수가 되면서 그 공백을 잘 메웠다. 하지만 김도훈도 곧장 C등급 FA가 되면서 주가가 높아졌고, 결국 이별이 불가피했다.
KB손해보험은 "그동안 팀을 위해 헌신하고 최선을 다해준 김도훈 선수에게 진심으로 고맙다"라며 "비록 새로운 길을 가게 됐지만,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인사했다.
김동윤 기자 dongy29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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