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국가대표 명단 올랐는데' GS칼텍스 세터 안혜진, 음주운전 적발...태극마크 반납 불가피

김학수 2026. 4. 17.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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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세터 안혜진이 음주운전에 적발돼 파문이 일고 있다.

GS칼텍스는 17일 공식 SNS를 통해 "안혜진의 음주운전 사실을 확인했다"며 팬들에게 사과했다.

안혜진은 최근 구단에 스스로 음주운전 적발 사실을 신고했고, 구단은 곧바로 한국배구연맹에 통보하며 징계 절차를 요청했다.

하지만 음주운전 적발로 타 구단 영입은 사실상 어려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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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세터 안혜진. / 사진=연합뉴스
GS칼텍스 세터 안혜진이 음주운전에 적발돼 파문이 일고 있다.

GS칼텍스는 17일 공식 SNS를 통해 "안혜진의 음주운전 사실을 확인했다"며 팬들에게 사과했다. 안혜진은 최근 구단에 스스로 음주운전 적발 사실을 신고했고, 구단은 곧바로 한국배구연맹에 통보하며 징계 절차를 요청했다.

지난 5일 끝난 챔피언결정전에서 GS칼텍스의 우승을 이끈 세터로 활약한 안혜진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FA 자격을 취득한 상태였다. 하지만 음주운전 적발로 타 구단 영입은 사실상 어려워졌다. 전날 발표된 여자배구 국가대표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태극마크 반납도 불가피할 전망이다.

한국배구연맹 규정상 음주운전 적발자에게는 경고에서 제명까지, 500만원 이상의 제재금도 부과할 수 있다. 연맹은 다음 주 초 상벌위원회를 열 예정이다.

안혜진은 SNS 자필 사과문을 통해 "어떠한 변명의 여지도 없는 경솔한 행동이었다. 평생 반성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겠다"고 밝혔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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