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 넘어 울림 남겼다”…안세영, ‘함께 성장’ 메시지로 4·19 평화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드민턴 세계 정상에 오른 안세영 이 코트 밖에서도 의미 있는 메시지를 남겼다.
개인의 성과를 넘어 주변과 함께 성장하는 가치를 강조하며 특별한 수상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번 수상에 대해서는 개인의 결과라기보다 주변의 도움과 응원이 모인 결실이라고 강조했다.
안세영은 이 상의 의미를 이어가며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겠다는 책임감을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7회 4·19 민주평화상 시상식에 참석한 안세영은 선수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신념을 전했다. 그는 경기에서 얻은 가장 큰 배움으로 포기하지 않는 자세와 더불어, 혼자가 아닌 함께 나아가는 태도를 꼽았다.
이번 수상에 대해서는 개인의 결과라기보다 주변의 도움과 응원이 모인 결실이라고 강조했다. 힘든 순간마다 과정의 가치를 일깨워준 이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자리에 설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앞으로도 결과보다 과정에서 배우는 자세를 잃지 않겠다는 의지도 드러냈다.
또한 스포츠를 통해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존재가 되고 싶다는 목표도 밝혔다. 작은 행동 하나라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스스로를 돌아보겠다는 다짐도 함께 전했다.
이번 수상 배경에는 경기력뿐 아니라 태도와 영향력이 함께 반영됐다. 국제 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성과는 물론, 올림픽 우승 이후 배드민턴계의 구조적 문제를 공개적으로 짚은 점도 높이 평가됐다. 단순한 스타 선수를 넘어 변화를 이끄는 인물로서의 역할이 인정된 셈이다.
4·19 민주평화상 은 4·19 혁명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사회 각 분야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끈 인물에게 수여된다. 안세영은 이 상의 의미를 이어가며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겠다는 책임감을 강조했다.
경기력으로 정상에 오른 선수에서, 메시지와 영향력으로 공감을 이끄는 인물로 확장되고 있다. 안세영의 행보는 스포츠가 단순한 승부를 넘어 어떤 가치를 전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남고 있다.
사진 = 서울대학교 제공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