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로 시작해 팬으로 떠난다”…실바, 맨시티와 9년 동행 마침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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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출신 미드필더 베르나르두 실바가 올여름을 끝으로 맨체스터 시티를 떠난다.
긴 시간 팀의 핵심으로 활약했던 그의 이별 소식은 구단과 팬들에게 적지 않은 여운을 남기고 있다.
리그와 FA컵 우승 경쟁을 이어가는 가운데, 실바는 팀과 함께 마지막 도전에 나선다.
그는 개인 SNS를 통해 어린 시절의 꿈을 안고 팀에 합류했던 순간을 떠올리며, 기대 이상으로 많은 것을 얻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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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 는 계약 종료를 앞둔 실바가 이번 시즌 이후 팀을 떠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7년 합류 이후 9년 동안 팀의 전성기를 함께한 그는 이제 새로운 길을 선택하게 됐다.

이제 남은 일정은 고별 무대가 됐다. 리그와 FA컵 우승 경쟁을 이어가는 가운데, 실바는 팀과 함께 마지막 도전에 나선다. 유종의 미를 거두며 떠나겠다는 의지가 읽힌다.
작별 인사는 담담하지만 진심이 담겨 있었다. 그는 개인 SNS를 통해 어린 시절의 꿈을 안고 팀에 합류했던 순간을 떠올리며, 기대 이상으로 많은 것을 얻었다고 전했다. 이어 선수로 시작했지만 이제는 팬의 마음으로 팀을 응원하겠다며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오랜 시간 팀의 황금기를 함께한 핵심 자원의 이탈은 분명 공백으로 이어질 수 있다. 그러나 동시에 새로운 세대가 그 자리를 채울 준비를 하는 계기가 될 가능성도 있다. 실바의 마지막 여정과 맨시티의 다음 변화가 어떻게 이어질지 관심이 모인다.
사진 = AFP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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