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임재현 대행, “3세트 원딜 멜, 파이크랑 잘 맞는다 생각해 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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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분대 초반 탑 1차 포탑 다이브에 성공해 킬 스코어 7-0, 글로벌골드 3500 차이면 사실상 끝난 승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상황이다.
경기 후 취재진을 만난 임재현 T1 감독 대행은 "경기를 지켜보면서 선수들의 집중력이 좋았다고 생각했다. 3세트에서도 엄청 많이 유리했다고 생각하기도 했다. 그 이후에 사고도 있었지만, 빨리 모여서 한타를 했으면 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잘 풀리지 않으면서 패배로 이어졌다"라고 경기를 총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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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종로, 고용준 기자] 11분대 초반 탑 1차 포탑 다이브에 성공해 킬 스코어 7-0, 글로벌골드 3500 차이면 사실상 끝난 승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상황이다. 눈 앞에 있던 승리를 놓친 것과 다른 없는 상황에 ‘톰’ 임재현 감독 대행도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T1은 17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 정규 시즌 1라운드 디플러스 기아(DK)와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승기를 잡았던 3세트를 역전 당한 뼈아픈 패배였다. 3패째를 당한 T1은 6위로 순위가 내려갔다.
경기 후 취재진을 만난 임재현 T1 감독 대행은 “경기를 지켜보면서 선수들의 집중력이 좋았다고 생각했다. 3세트에서도 엄청 많이 유리했다고 생각하기도 했다. 그 이후에 사고도 있었지만, 빨리 모여서 한타를 했으면 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잘 풀리지 않으면서 패배로 이어졌다”라고 경기를 총평했다.
파이크와 멜을 선택한 3세트에 대해 “애니와 자르반4세를 충분히 나눠 가져갈 수 있다고 생각했다. 파이크 픽은 케리아 선수가 잘 다루기도 하고, 미드와 탑이 예민해 보여 케리아 선수가 어필을 많이 해서 하게 됐다. 멜은 라인 클리어 부분에서 직스와 비슷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했다. 파이크랑 잘 맞는다고 생각해서 뽑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임재현 대행은 “중반 타이밍에 소통이 잘 안된다고 생각한다. 그런 부분들을 다시 보완해 좋은 경기력으로 돌아오겠다”라고 이틀 뒤인 오는 19일 DRX전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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