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몇 주 안에 佛 떠날 수 있다” 집중 조명 “LEE 이적하면 빅클럽에서 주전으로 활약할 선수”

이강인이 몇 주안에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날 수도 있다. 이적을 선택하면 주전으로 뛸 수 있을 정도로 실력 있는 선수이기 때문이다.
프랑스 ‘르10스포르트’은 17일(한국시간) “르 파리지앵의 로랑 페랭 기자에 따르면 PSG는 선수 매각에 적극적으로 움직일 것이다. 이강인, 곤살루 하무스, 루카스 베랄두 등 여러 선수가 떠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적과 관련해서 아직 구체적인 이름은 밝힐 수 없다. 그러나 이강인 포함해 여러 선수는 다음 유럽 빅클럽에서 주전으로 활약할 수 있는 선수들이다”라며 “앞으로 몇 주 동안 PSG의 행보를 주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강인은 현재 PSG 선수다. 그러나 다가오는 6월 여름 이적시장이 지나면 다른 팀 유니폼을 입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많은 축구 팬이 이강인의 미래를 주목하고 있다. 특히, 유력 차기 행선지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M)가 언급되고 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PSG 윙어 이강인은 특별한 상황에 놓여있다. 많은 구단이 그의 영입에 관심이 있다”며 “ATM은 확실히 이강인을 원하고 있다. 몇 달 전부터 이미 영입 대상으로 거론됐다. 여전히 ATM 단장의 목표다”라고 밝혔다.
이어 “내가 알기론 프리미어리그(PL) 구단도 이강인 영입에 관심이 있다. PL 구단과 ATM 모두 이강인에게 관심이 있는 것이다”며 “가장 중요한 건 이강인은 여전히 PSG의 핵심 선수라는 것이다. 주전은 아니지만 교체 자원으로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이강인은 PSG 관점에서 아시아 시장에서 중요한 존재다. PSG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지켜봐야한다”며 “현재 PSG는 남은 두 달 동안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집중하고 싶어 한다. 하지만 ATM, PL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상황을 자세히 주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많은 축구 팬이 이강인의 ATM 이적을 응원하고 있다. 최근 ATM 공격진에 큰 구멍이 생겼다. 구단 레전드 앙투안 그리즈만이 이번 시즌이 끝나면 ATM을 떠난다. 그리즈만 대체자로 이강인이 언급되고 있다.
미국 스포츠 전문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ATM은 그리즈만의 빈자리를 대신한 자원을 찾고 있다”며 구단 수뇌부가 검토 중인 유력 후보 중 한 명으로 이강인이 언급했다.
ATM을 떠나는 그리즈만은 현역 축구 선수가 받을 수 있는 최고의 명예로 불리는 발롱도르 포디움(3위 이상)을 2번이나 해냈다. 한국 축구 역사상 발롱도르 최고 순위가 손흥민의 11위라는 점을 참고하면 그리즈만이 어떤 선수인지 확실히 체감할 수 있다.
프랑스 현지는 이강인이 PSG를 떠나도 유럽 빅클럽에서 주전으로 활약할 능력이 있는 선수라고 평가했다. ATM에 그리즈만 대체자로 합류하면 PSG에서 받는 대우보다 더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 과연 이강인은 다음 시즌 어느 팀 유니폼을 입고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용환주 기자 dndhkr15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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