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 선수 어때?…사하의 강력 추천 ‘카세미루 대체자=기마랑이스’→“주장역할도 가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 루이 사하가 중원 개편 해법으로 브루노 기마랑이스 영입을 제시했다.
이어 "젊은 선수들만으로 팀을 구성하면 균형이 무너질 수 있다. 미래를 위한 투자도 필요하지만, 현재를 위해서는 경험이 필수적이다. 기마랑이스는 단순한 전력 보강을 넘어 주장 역할까지 수행할 수 있는 선수"라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포투=김호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 루이 사하가 중원 개편 해법으로 브루노 기마랑이스 영입을 제시했다.
영국 ‘커트 오프사이드’는 17일(한국시간) 루이 사하의 발언을 전했다. 사하는 “나는 항상 카세미루를 높이 평가해왔다. 지난 2년 동안 너무 많은 역할을 맡았지만, 최근에는 역할이 정리되면서 여전히 월드클래스라는 것을 증명했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맨유 중원의 변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지금의 맨유에는 더 공격적이면서도 경기를 지배할 수 있는 미드필더가 필요하다. 산드로 토날리나 브루노 기마랑이스 같은 유형이 떠오른다”고 밝혔다.
특히 코비 마이누와의 조합을 중요하게 짚었다. 사하는 “마이누 같은 젊은 선수 옆에는 경험과 넓은 시야를 갖춘 선수가 반드시 필요하다. 만약 카세미루가 떠난다면, 그 공백을 메울 수 있는 경험과 결단력을 지닌 자원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젊은 선수들만으로 팀을 구성하면 균형이 무너질 수 있다. 미래를 위한 투자도 필요하지만, 현재를 위해서는 경험이 필수적이다. 기마랑이스는 단순한 전력 보강을 넘어 주장 역할까지 수행할 수 있는 선수”라고 덧붙였다.

기마랑이스는 1997년생 브라질 국적의 미드필더다. 탄탄한 수비력과 안정적인 빌드업 능력을 겸비한 그는 공수 연결 고리 역할을 수행하는 자원으로 평가받는다. 여기에 강한 승부욕을 바탕으로 한 투지 넘치는 플레이까지 더해지며 팀에 에너지를 불어넣는다.
그는 2022년 뉴캐슬 유나이티드로 이적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무대에 입성했다. 이후 리그를 대표하는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 성장하며 팀의 핵심 자원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뉴캐슬의 풋볼리그컵(EFL컵) 우승을 이끄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고, 브라질 국가대표팀에도 꾸준히 발탁되며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기마랑이스의 영입은 쉽지 않을 예정이다. 매체는 “뉴캐슬은 알렉산더 이삭 사례에서 보였듯, 핵심 선수 이적에 있어 강경한 협상 태도를 유지하는 구단이다. 따라서 협상 난이도 역시 매우 높을 전망”이라고 전했다.
김호진 기자 hojink6668@fourfourtwo.co.kr
ⓒ 포포투(https://www.fourfourtwo.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포포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