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 경쟁력 강화 나서자”… 경매식집하장 운영 활성화 다짐

심재웅 기자 2026. 4. 17. 21: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농협경매식집하장운영협의회(회장 박대영·경남 남해농협 조합장)는 17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열었다.

참석자들은 총회에서 ▲전국 단위 네트워크 활성화 ▲농산물 유통 효율화 ▲산지 경쟁력 강화 등을 실현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경매식집하장은 농가가 생산한 다품목 소량 농산물을 산지에서 경매나 입찰을 통해 판매하는 시설이다.

협의회에 따르면 지난해 경매식집하장 취급액은 2941억원으로 전년(2552억원) 대비 15.2% 성장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국농협경매식집하장운영협의회 정기총회
‘농협법 개정안’ 관련 건의문 채택
17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6년 전국농협경매식집하장운영협의회 정기총회’가 진행되고 있다.

전국농협경매식집하장운영협의회(회장 박대영·경남 남해농협 조합장)는 17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열었다.

참석자들은 총회에서 ▲전국 단위 네트워크 활성화 ▲농산물 유통 효율화 ▲산지 경쟁력 강화 등을 실현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경매식집하장은 농가가 생산한 다품목 소량 농산물을 산지에서 경매나 입찰을 통해 판매하는 시설이다.

협의회에 따르면 지난해 경매식집하장 취급액은 2941억원으로 전년(2552억원) 대비 15.2% 성장했다. 지난해 취급량은 8만695t이었다.

한편 총회에선 최근 정치권에서 논의 중인 ‘농업협동조합법’ 개정안 관련 건의문을 협의회 명의로 채택하자는 제안이 한 회원에게서 나왔다. 농협법 개정안 골자는 농협중앙회장 직선제 도입과 농협 외부 ‘농협감사위원회’ 설치다.

제시한 건의문에는 “농협법 개정안이 협동조합의 자율적 운영 원칙을 심각하게 훼손할 수 있음을 우려한다”며 “국회와 정부가 농협 구성원과 많은 소통을 통해 실효성 있는 방안을 마련해 주길 바란다”고 적혔다.

건의문은 총회 참석자 동의를 받아 채택됐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