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신실 제압한' 장타자 김민솔, 2주 연승 향해 순항 [KLPGA 넥센·세인트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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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루키 김민솔(20)과 디펜딩 챔피언 방신실(22)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총상금 10억원) 첫날 장타 맞대결에서는 김민솔이 성적에서 앞섰다.
김민솔은 17일 경남 김해의 가야 컨트리클럽 신어-낙동 코스(파72·6,902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에 보기 1개를 곁들였다.
방신실과 김민솔은 첫 홀인 10번홀(파5) 버디로 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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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슈퍼루키 김민솔(20)과 디펜딩 챔피언 방신실(22)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총상금 10억원) 첫날 장타 맞대결에서는 김민솔이 성적에서 앞섰다.
김민솔은 17일 경남 김해의 가야 컨트리클럽 신어-낙동 코스(파72·6,902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에 보기 1개를 곁들였다.
5언더파 67타로 선전한 김민솔은 공동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5위에 올랐다.
방신실은 버디 5개와 보기 4개를 묶어 공동 51위(1언더파 71타)를 기록했다. 선두와는 6타, 김민솔과는 4타 차이다.
방신실과 김민솔은 첫 홀인 10번홀(파5) 버디로 응수했다. 방신실이 먼저 2.5m 버디 퍼트를 집어넣은 뒤 김민솔이 2.1m 퍼트를 떨어뜨렸다.
그러나 방신실은 갑작스러운 샷 난조로 '보기-버디'를 4번이나 반복하는 등 직전에 잃은 타수를 만회하기 급급한 하루였다.
반면 김민솔은 16번(파5), 18번(파4), 후반 1번(파4) 홀에서 버디를 골라내며 순항했다.
김민솔은 아이언 티샷을 프린지로 보낸 2번홀(파3)에서 0.8m 파 퍼트를 놓치는 실수로 유일한 보기를 적었지만, 4번홀(파4) 4.7m 버디로 바운스백을 해냈다. 이후로는 8번홀(파4) 1m 이내 버디 하나를 보탰다.
2026시즌 평균 드라이브 거리에서 김민솔이 평균 258.1324야드를 날려 1위에 올라 있고, 방신실이 3위(256.5389야드)로 뒤따른다.
김민솔은 지난주 iM금융오픈 우승으로 시즌 첫 승 및 KLPGA 투어 통산 3승을 달성했고, 동시에 신인상 포인트 1위로 도약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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