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세에 화력 더한 서울 이랜드, 안산 원정서 4연승 정조준! '11승 4무' 일요 무패 이어간다

배웅기 2026. 4. 17.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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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죽지세의 서울 이랜드 FC가 안산그리너스 원정에서 4연승에 도전한다.

서울 이랜드는 오는 19일 오후 2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안산과 하나은행 K리그2 2026 8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지난 시즌 마지막 맞대결에서 무려 6골을 몰아치며 서울 이랜드 역대 단일 경기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또한 서울 이랜드는 지난 시즌부터 일요일에 치른 15경기에서 11승 4무를 거두며 '일요 무패'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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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배웅기 기자 = 파죽지세의 서울 이랜드 FC가 안산그리너스 원정에서 4연승에 도전한다.

서울 이랜드는 오는 19일 오후 2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안산과 하나은행 K리그2 2026 8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서울 이랜드의 최근 기세가 매섭다. 안정적인 공수 균형을 바탕으로 최근 3경기 전승 9골 2실점을 기록하며 3위(4승 1무 2패·승점 13)에 올랐다. 특히 3라운드 연속 K리그2 베스트 팀에 선정되는가 하면 같은 기간 베스트11에 각기 다른 7명의 선수(백지웅·김오규·에울레르·변경준·오인표·강현제·박창환)가 이름을 올렸다.

직전 파주 프런티어 FC전(3-1 승리)에서는 에울레르와 변경준이 맹활약을 펼쳤다. 올 시즌 첫 경기에 나선 변경준은 후반 교체 투입된 지 13분 만에 멀티골을 터뜨리며 화려한 복귀를 알렸다.



변경준은 "팀에 빠르게 도움이 돼야 한다는 책임감이 있었는데, 많은 분의 도움 덕에 예상보다 일찍 복귀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시즌은 초반 승점 싸움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지금 분위기에 안주하지 않고 계속해서 공격 포인트를 올려 상승세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 K리그2 도움왕에 빛나는 에울레르의 존재감 역시 빛났다. 파주의 수비 뒷공간을 허무는 절묘한 원터치 롱 패스로 변경준의 결승골을 도우며 올 시즌 3호 도움을 작성했다. 이어 변경준의 추가골 상황에서도 날카로운 패스로 공격의 기점 역할을 했다.

서울 이랜드는 안산에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시즌 마지막 맞대결에서 무려 6골을 몰아치며 서울 이랜드 역대 단일 경기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2020년 이후 열린 안산 원정 10경기에서 6승 4무로 단 한 번도 패하지 않았다.

또한 서울 이랜드는 지난 시즌부터 일요일에 치른 15경기에서 11승 4무를 거두며 '일요 무패'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 이랜드가 좋은 기억을 앞세워 4연승 고지를 밟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 = 서울 이랜드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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