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논현동 정체 탓 생방송 불참 방송사고‥“공황장애 왔다” 석고대죄(지라시)[종합]

배효주 2026. 4. 17. 18: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진경이 교통 체증으로 인해 '지라시' 생방송에 불참했다.

이에 홍진경은 "올해 10번 더 출연하겠다"고 석고대죄했다.

홍진경은 4월 17일 오후 방송된 MBC 표준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시대'에 출연할 예정이었다.

한편, 이러한 매니저의 투혼(?)에도 불구하고 방송 종료까지 방송국에 도착하지 못한 홍진경은 다시 전화를 통해 "올해 중 10번 더 출연하겠다"면서 "저녁에 할 일 없으니까 마실 나와서 앉아있겠다. 약속 지키겠다"고 석고대죄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진경(뉴스엔DB)
홍진경(뉴스엔DB)

[뉴스엔 배효주 기자]

홍진경이 교통 체증으로 인해 '지라시' 생방송에 불참했다. 이에 홍진경은 "올해 10번 더 출연하겠다"고 석고대죄했다.

홍진경은 4월 17일 오후 방송된 MBC 표준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시대'에 출연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정선희는 "오후 4시 20분에 홍진경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는데, 20년 만에 들어보는 절규였다. '왜!' 했더니, 3시 20분에 출발해서 충분히 도착하고도 남는 시간인데 논현동에서 말렸다고 한다. 거기 파리 지옥이다"고 홍진경의 지각을 알렸다.

이어 "오열과 절규로 점철되어 있는 홍진경 씨 목소리를 실시간 들어보겠다"면서 홍진경과의 전화 연결을 시도했고, 곧 전화를 받은 홍진경은 "지금 기찻길이 보인다"라면서 "너무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이에 정선희는 "홍진경 씨가 파워 J라 전날 와 있는 스타일인데, 너무 놀랐겠다"라고 했고, 홍진경은 "논현동 가구골목 거리, 그 도로. 거기서 40분 서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거듭 "너무 죄송하다"고 했고, 정선희는 "홍진경 씨와 함께 하는 삶은 지루할 틈이 없다. 우리의 과거가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고 있다. 알고 지낸 지 30년 됐나? 25년 됐는데, 하루도 지루한 날이 없다"고 말했다.

또, 정선희는 "녹음으로 바꿔준다고 했는데도 바쁜 스케줄을 뒤로 하고 흔쾌히 생방송으로 온다고 한 것"이라고 첨언했다.

홍진경 대신, 근처에 있던 홍진경의 매니저가 급파됐다. 사육사 출신이라는 홍진경 매니저는 요즘 "홍진경이 잘 안 먹어서 걱정이다"라 말했다.

이에 홍진경과 막역한 사이인 정선희는 "파리 쇼 때문에 안 먹는 것 같다"라면서 "키가 커서 그런지 살찌는 것에 대해 걱정이 크다"라고 거들었다.

매니저는 "간식으로 바나나, 계란이라도 드셨으면 좋겠다. 이런 것도 안 드셔서 걱정된다. 식사를 건너뛰고 방송에 몰두한다"고 했고, 정선희 또한 "수영도 하고 조깅도 하는데 괜찮겠나"라고 걱정했다.

한편, 이러한 매니저의 투혼(?)에도 불구하고 방송 종료까지 방송국에 도착하지 못한 홍진경은 다시 전화를 통해 "올해 중 10번 더 출연하겠다"면서 "저녁에 할 일 없으니까 마실 나와서 앉아있겠다. 약속 지키겠다"고 석고대죄했다.

또 "방송하는 사람으로서 길 막히는 것까지 감안해서 출발해야 하는데, 입이 10개라도 할 말이 없다"면서 "공황장애를 고친 줄 알았는데, 아직 못 고쳤나보다"고 거듭 사과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