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하나시티즌, FC서울 원정서 반전 노린다…황선홍 감독 통산 200승 도전

김경수 기자 2026. 4. 17.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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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이 3연패의 늪에서 벗어나기 위한 중요한 일전을 앞두고 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전은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과 하나은행 K리그1 8라운드 맞대결에 나선다.

대전은 2004년 이후 FC서울 원정에서 긴 시간 승리가 없었으나, 20년 만의 승리로 잔류에 성공한 바 있다.

대전 입장에선 쉽지 않은 상대지만, 이번 원정에서 승리할 경우 확실한 터닝 포인트와 함께 황선홍 감독의 K리그 통산 200승이라는 의미 있는 기록도 함께 노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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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패 중인 대전, 승점 6으로 11위
황선홍 감독, 200승 달성 기회 잡아
FC서울 원정 승리로 분위기 전환 노려


'20년 만의 부활' 슈퍼컵, 전북-대전 맞대결로 K리그 개막...사진은 대전하나시티즌 황선홍 감독.(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발리볼코리아닷컴=김경수 기자】대전하나시티즌이 3연패의 늪에서 벗어나기 위한 중요한 일전을 앞두고 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전은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과 하나은행 K리그1 8라운드 맞대결에 나선다.




대전은 최근 인천유나이티드전 승리 이후 전북 현대, 포항 스틸러스, 강원FC에 연달아 패하며 3연패에 빠졌다. 이로 인해 승점 6(1승 3무 3패)으로 11위까지 순위가 하락했다. 7경기에서 단 1승만을 챙긴 점이 뼈아프다. 하지만 상위권 팀들과의 승점 차는 크지 않아 반전의 계기를 노리고 있다.




황선홍 감독은 연패 이후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다. 감독으로서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 반전할 수 있는 터닝 포인트를 찾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그는 2024년 9월 FC서울 원정에서 승리를 거둔 기억을 살려 이번 경기에서도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당시 대전은 잔류 경쟁 중이었고, FC서울 원정 승리로 팀 분위기를 완전히 바꿨다.




대전은 2004년 이후 FC서울 원정에서 긴 시간 승리가 없었으나, 20년 만의 승리로 잔류에 성공한 바 있다. 최근 맞대결에서도 대전이 근소하게 앞서고 있다. 최근 5경기에서 2승 2무 1패, 최근 10경기 기준으로는 4승 4무 2패로 대전이 우위를 점한다.




상대 FC서울은 7경기 6승 1무로 승점 19를 기록하며 K리그1 선두를 달리고 있다. 울산HD전에서 4-1 대승을 거두는 등 16득점 4실점으로 K리그1 최다득점, 최소실점 팀에 올라 있다.



대전 입장에선 쉽지 않은 상대지만, 이번 원정에서 승리할 경우 확실한 터닝 포인트와 함께 황선홍 감독의 K리그 통산 200승이라는 의미 있는 기록도 함께 노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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