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텔, 유상증자·3회차 CB 발행 철회…최대주주 변경 계약 해제로 무산
박순엽 2026. 4. 17. 17:14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핀텔(291810)은 제3자배정 유상증자와 제3회차 전환사채(CB) 발행 결정을 철회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철회 대상은 2025년 11월 3일 최초 이사회 결의로 결정한 운영자금 조달 목적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와 제3회차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이다.
유상증자는 보통주 340만 7313주를 주당 2095원에 발행해 71억 3832만원을 조달하는 내용이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사피엔시아였으며, 납입 예정일은 2026년 4월 30일이었다.
함께 철회된 제3회차 CB는 권면총액 200억원 규모다. 배정 대상은 새녘마루와 스케일업으로 각각 100억원씩 배정될 예정이었고, 납입 예정일은 역시 2026년 4월 30일이었다.
핀텔 측은 유상증자와 CB 발행의 선행조건이었던 2025년 11월 3일자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계약’이 잔금 미지급으로 해제되면서 발행 결정을 철회했다고 설명했다.
박순엽 (so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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