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조심히 행동하라"…살벌한 경고 [짤e몽땅]

조수민 2026. 4. 17.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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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짤'로 보는 뉴스, <짤e몽땅> 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를 향해 휴전 합의를 준수하라고 압박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1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헤즈볼라가 이 중요한 시기에 조심히 잘 행동하길 바란다"며 더 이상의 살육은 없다.

이 글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스라엘과 레바논 간 열흘 간의 휴전을 발표한 직후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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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짤'로 보는 뉴스, <짤e몽땅>입니다.

1. 트럼프 "잘 처신하라"…헤즈볼라에 휴전 준수 압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를 향해 휴전 합의를 준수하라고 압박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1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헤즈볼라가 이 중요한 시기에 조심히 잘 행동하길 바란다"며 더 이상의 살육은 없다. 결국 평화를 가져야 한다"고 적었습니다.

이 글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스라엘과 레바논 간 열흘 간의 휴전을 발표한 직후 올라왔습니다.

이에 헤즈볼라는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영토에 주둔하는 한 저항할 권리가 있다"며 이스라엘의 철군이 먼저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2. 호르무즈 봉쇄 이후 우리 유조선 첫 홍해 통과


호르무즈 해협에 발이 묶였던 우리나라 선박이 처음으로 홍해를 안전하게 빠져나왔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사우디아라비아 얀부항에서 원유를 적재한 우리 선박이 홍해를 무사히 통과했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홍해는 이란 지원 세력인 예멘 후티 반군의 활동 거점으로, 선박 피격 등 위험이 커 운항 자제가 권고돼 온 해역입니다.

해수부는 해당 선박의 항해 동안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항해 안전 정보 제공과 선사와의 소통 채널 운영 등을 통해 선원과 선박의 안전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3. 삼성전자 노조 "총파업하면 회사 30조 손실" 압박


삼성전자에 첫 과반 노조가 공식 출범한 가운데, 노조는 내달 예고한 총파업을 진행할 경우 최대 30조 원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며 회사를 압박했습니다.

노조는 삼성전자가 내년 글로벌 1위 수준의 영업이익을 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직원에게 정당한 보상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노조는 영억이익 15%를 성과급 재원으로 마련하라는 요구를 고수하며 오는 23일 대규모 결기대회에 이어 내달 21일부터 18일간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다만, 총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생산 차질에 따른 글로벌 경쟁력 약화와, 과도한 보상 요구가 주주 이익을 침해할 수 있다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4. 국힘 대구시장 후보, 추경호·유영하로 압축


국민의힘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후보가 추경호·유영하 예비후보 두 명으로 압축됐습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늘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회의를 열고, 지난 15∼16일 실시한 예비경선 결과 이들 두 후보가 본경선에 진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종 후보는 모레(19일) 본경선 토론회와 선거운동을 거쳐, 오는 24∼25일 투표를 진행한 뒤 26일 발표될 예정입니다.

한편, 충북도지사 예비경선에서는 윤갑근 예비후보가 윤희근 예비후보를 꺾고 승리했습니다. 윤 예비후보는 김영환 현 충북지사와 본경선을 치를 예정입니다.

[조수민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lucy49950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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