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소폭 하락 6190선 ‘숨 고르기’…환율 1483.5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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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17일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는 가운데 소폭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주간거래 종가(오후 3시30분) 기준으로 전날보다 8.9원 오른 1483.5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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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17일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는 가운데 소폭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34.13(0.55%) 내린 6191.92로 거래를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 대비 1.28포인트(0.02%) 상승한 6,227.33으로 시작했지만, 이내 하락세로 돌아섰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이 각각 1조4459억원, 1501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1조9969억원을 순매도했다.
삼성전자는 0.69% 내린 21만6천원, 에스케이(SK)하이닉스는 2.34% 떨어진 112만8천원에 거래를 끝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미국과 이란의 2차 협상을 대기하며 숨 고르기 장세를 보였다. 최근 협상 기대에 따른 위험자산 선호 회복과 실적·수주 모멘텀(동력)을 바탕으로 큰 폭 반등한 후 쉬어가는 모습”이라고 분석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7.07(0.61%) 오른 1170.04로 장을 마쳤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주간거래 종가(오후 3시30분) 기준으로 전날보다 8.9원 오른 1483.5원을 보였다. 원-달러 환율은 미국과 이란의 2차 종전 협상 움직임이 알려진 후 이틀간 내렸다가 다시 이틀 연속 올랐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는 이날 오후 4시 기준 98.07이다.
한편, 이날 오후 4시 기준 국제유가는 뉴욕 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되는 서부텍사스유(WTI)의 경우 배럴당 93.6달러, 런던 금속선물거래소(ICE)에서 거래되는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98.6달러에 거래 중이다.
조계완 선임기자 kyewa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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