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심리학자 ‘국힘’ 이수정, 또 벌금내나..이번엔 ‘지라시’로 500만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북 송금' 사건에 연루된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측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서버를 관리하는 것 아니냐는 주장을 한 이수정 경기대학교 범죄심리학과 교수(국민의힘 수원정 당협위원장)가 민사소송에서 패소했다.
이에 A사는 이 교수가 자사와 북한, 선관위의 잘못된 연관성을 고리로 부정선거가 이뤄졌을 수 있다는 취지의 허위 사실을 게시했다며 15억원을 배상하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합]](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7/ned/20260417163615444xqrp.jpg)
[헤럴드경제=김주리 기자] ‘대북 송금’ 사건에 연루된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측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서버를 관리하는 것 아니냐는 주장을 한 이수정 경기대학교 범죄심리학과 교수(국민의힘 수원정 당협위원장)가 민사소송에서 패소했다.
16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민사합의12부(김진영 부장판사)는 지난 10일 A사가 이 교수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리고 이 교수에게 A사 측에 5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이 교수는 지난 2024년 12월 13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당해도 선관위는 털어야 한다”는 취지의 글을 올린 바 있다. 글에는 대북 송금에 연루된 김 전 회장의 쌍방울이 선관위 서버 관리를 맡은 A사의 지배회사라는 내용이 담겼다.
이에 A사는 이 교수가 자사와 북한, 선관위의 잘못된 연관성을 고리로 부정선거가 이뤄졌을 수 있다는 취지의 허위 사실을 게시했다며 15억원을 배상하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재판부는 이 교수가 허위 사실을 적시한 게 맞는다고 판단했다.
A사가 선관위의 ‘선거정보시스템 통합위탁운영사업’ 용역을 수행한 것은 맞지만, 이는 쌍방울이 A사를 인수한 2024년보다 1년 앞선 시점이란 것이다.
이 교수는 SNS 글은 ‘받은 글’이며 ‘확인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표명한 것이라고 항변했지만, 재판부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 교수는 판결에 불복해 13일 항소했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봄 “산다라박 마약 얘기 없던 일로 하고 싶다”…갑자기 무슨 일?
- ‘소녀상 모욕·딥페이크’ 美유튜버 징역 6개월 실형…피해자측 “형량 낮다, 항소”
- 송지은·박위 부부 유료 멤버십 오픈…“소통을 돈 받고?” 반응은 ‘극과 극’
- ‘성심당에 늑구 발모양 빵 만들자?’ 동물·환경단체들 “관리실패가 본질…해프닝 마무리 안돼”
- ‘무한도전’부터 함께한 20년…박명수·매니저 한경호 결국 갈라섰다
- “콜라가 암세포 죽인다”…트럼프의 ‘콜라 항암설’, 참모들은 ‘황당’
- 女BJ 성추행범은 ‘유명 걸그룹 친오빠’?…“‘300만원 데이트권’ 산 뒤 성폭행 하려 했다”
- “왜 목젖 있냐” 목덜미 확…20대 여직원 사망에 “장난이었다”
- “믿을 수 없다” 10년간 청소부로 일하던 병원에 ‘의사’로…30대女 인생역전
- 코로나 신종 변이 증가에…질병청 “현재 접종 백신 유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