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우 국힘 천안시장 후보 “4050 농업인 맞춤형 지원”

이종익 2026. 4. 17. 16: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찬우 국민의힘 충남 천안시장 후보가 농업 예산 확대 등 '4050 세대 농업인'을 위한 맞춤형 지원책을 제시했다.

17일 박 후보에 따르면 농민 목소리 청취를 위해 북면의 오이 재배 농가를 방문해 간담회를 열었다.

농민들은 간담회에서 "인근 아산시 또는 경기도 안성시 등은 전체 예산 중 농업 예산 비중이 10% 수준인 데 반해, 천안시는 6%대로 하락해 지원이 부족하다"며 예산 반영을 요구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 후보, 북면 오이 농가서 애로사항 청취
“예산 확대, 농번기 인력 대책 마련”

박찬우 국민의힘 충남 천안시장 후보가 오이 농가를 방문해 일손을 도우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박 후보 제공

박찬우 국민의힘 충남 천안시장 후보가 농업 예산 확대 등 ‘4050 세대 농업인’을 위한 맞춤형 지원책을 제시했다.

17일 박 후보에 따르면 농민 목소리 청취를 위해 북면의 오이 재배 농가를 방문해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는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과 인력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오이 농가의 경영 안정을 돕고, 지역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민들은 간담회에서 “인근 아산시 또는 경기도 안성시 등은 전체 예산 중 농업 예산 비중이 10% 수준인 데 반해, 천안시는 6%대로 하락해 지원이 부족하다”며 예산 반영을 요구했다.

박 후보는 “농업은 천안의 뿌리 산업인 만큼 시 차원의 예산 확보 방안을 찾아 농업 경영의 안정성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제시했다.

이어 “2030 청년 농업인이나 여성 농업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지원이 적은 4050 세대 농업인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책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강조했다.

농민들은 오이 수확이 집중되는 4~6월 외국인 노동자 단속 유예와 계절근로자 근무 기간 연장 등도 건의했다.

그는 “농번기 인력 수급은 농사의 성패를 결정짓는 요인”이라며 “농민들이 인력 걱정 없이 농사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농민들의 땀방울이 정당한 보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현장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겠다”며 “북면 오이가 전국 최고 품질을 유지하고 농가 소득이 증진될 수 있도록 다각적 지원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했다.

천안 이종익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