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릴라 같아” 박해준, 포토타임서 수치심과 싸웠다 “스스로 무덤 파”(모자무싸)

이하나 2026. 4. 17.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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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준이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제작발표회에서 큰 웃음을 선사했다.

4월 17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는 JTBC 새 토일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극본 박해영, 연출 차영훈/ 이하 '모자무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에 나섰던 박해준은 포즈를 취하다 넘어질 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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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준
박해준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박해준이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제작발표회에서 큰 웃음을 선사했다.

4월 17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는 JTBC 새 토일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극본 박해영, 연출 차영훈/ 이하 ‘모자무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작품에서 박해준은 동생 황동만(구교환 분)의 성공을 누구보다 채찍질하는 형 황진만 역을 맡았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에 나섰던 박해준은 포즈를 취하다 넘어질 뻔했다.

해당 장면을 담은 사진이 기사화되자, 박해준은 역할 소개 중 “넘어진 사진이 벌써 올라왔더라. 정말 찰나를 잘 찍어주셨더라. 거기다 왜 그렇게 됐는지 이유를 설명해주시면 너무 감사하겠다. 너무 고릴라처럼 나와서”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MC 박경림은 “자신의 포즈와 싸우고 있는 박해준 씨다”라고 말했다. 박해준은 “(제가 맡은 캐릭터가) 지금 상황과 딱 맞다. 본인의 과오를 자책하고 싸우는, 본인 스스로 무덤을 파고 자책하고 괴로워하는 인물이다”라고 말해 다시 한번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JTBC 새 토일드라마 ‘모자무싸’는 잘난 친구들 사이에서 혼자만 안 풀려 시기와 질투로 괴로워 미쳐버린 인간의 평화 찾기를 따라가는 작품이다. 4월 18일 토요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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