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창일 평통 수석부의장 “이재명 대통령 유감 표명 북이 흔쾌히 수용”

조지현 2026. 4. 17. 16: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 수석부의장은 오늘(17일) 중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사무처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강 수석부의장은 윤석열 정부에서 "자꾸 북한을 자극하고 적으로 대해버리니 북한도 가만히 있을 수가 없어서 두 국가론이 나온 것"이라며 "그 앙금이 쉽게 풀리지 않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강 수석부의장은 북한의 '적대적 두 국가' 대남 노선을 거론하며 "참 험악한, 엄중한 시기"라고 우려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창일 신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은 이재명 대통령의 대북 무인기 침투사건에 관한 유감 표명을 북한이 “아주 흔쾌히 수용했다”면서 “대단히 좋은 조짐‘이라고 말했습니다.

강 수석부의장은 오늘(17일) 중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사무처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강 수석부의장은 윤석열 정부에서 ”자꾸 북한을 자극하고 적으로 대해버리니 북한도 가만히 있을 수가 없어서 두 국가론이 나온 것“이라며 ”그 앙금이 쉽게 풀리지 않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강 수석부의장은 북한의 ’적대적 두 국가‘ 대남 노선을 거론하며 ”참 험악한, 엄중한 시기“라고 우려했습니다. 이어 ”(남북이) 실제로는 두 국가, 1민족 2국가로 유엔에도 각각 가입해 있다“면서도 ”우리 헌법은 그것을 용납하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강 수석부의장은 ”민주평통이 (지역과 해외에 비해) 중앙에서는 무엇을 하는지 잘 보이지 않는다“며, 여론 수렴, 정책 건의,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등 활동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 신임 수석부의장의 임기는 제22기 민주평통의 활동 기간인 2027년 10월까지입니다.

전날 이 대통령은 지난 1월 베트남 출장 중 쓰러져 숨진 이해찬 전 수석부의장 후임으로 강 수석부의장을 임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유튜브, 네이버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조지현 기자 (cho2008@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