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홀딩스, 자회사 일진전기 지분 1천억원 주가수익스와프 처분
김종윤 기자 2026. 4. 17.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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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성장 투자에 재원 사용 예정…추가 매각 계획 없어"
코스피 상장사 일진홀딩스는 17일 계열사 일진전기 주식 약 116만주에 대해 주가수익스와프(PRS) 계약을 맺을 예정이라고 공시했습니다.

[일진전기 로고 (일진전기 제공=연합뉴스)]
코스피 상장사 일진홀딩스는 17일 계열사 일진전기 주식 약 116만주에 대해 주가수익스와프(PRS) 계약을 맺을 예정이라고 공시했습니다.
PRS는 기업이 보유 주식을 기초자산으로 금융기관과 계약을 체결하고 만기 시점에 주가 변동분에 따른 차액을 정산하는 방식으로, 계약 기간은 내달 20일부터 1년간으로, 기준가격은 주당 8만6천200원 입니다.
해당 기준가격은 이사회 전날 16일 종가 기준으로 산정했고, 실제 주식수 및 기준가격은 계약체결일 종가로 결정될 예정입니다.
일진홀딩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확보한 재원을 미래 성장 투자 등 목적으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일진홀딩스는 현재 재무상태는 안정적이지만, 그룹 성장 기회에 선제 대응을 위한 전략적 유동성 확보 차원이며 이번 매각 외에 추가로 일진전기 주식 매각 계획은 없다.고 일진홀딩스는 설명했습니다.
거래 후 소유 주식수는 2천161만2천921주로, 지분 비율은 전체 발행 주식의 45.32%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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